'서초AICT IR데이' 개최…투자 관계자 등 100여명 모여
![[뉴시스] (사진=서초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08/NISI20260308_0002078269_web.jpg?rnd=2026030809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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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지역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의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6일 '서초AICT IR데이'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서초AICT 우수기업센터 1층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IR데이는 AI 스타트업이 투자자를 대상으로 사업모델과 기술력, 성장 전략을 소개하고 투자 유치를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서초AICT 입주기업을 비롯한 유망 AI 스타트업과 투자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IR 발표 세션에서는 인공지능 기반 데이터 분석, 로보틱스, 헬스케어 AI, 산업용 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 스타트업들이 기술 경쟁력과 성장 전략을 소개했다.
특히 ‘서초AICT 스타트업 펀드’ 운용사를 포함한 9개 벤처캐피털(VC)이 참여해 스타트업들의 발표를 청취하고 기업별 1대1 투자 상담을 진행했다. 일부 기업은 후속 미팅을 약속하는 등 투자 논의가 이어졌다고 구는 설명했다.
서초구는 2024년 양재AI특구 지정에 이어 올해 초 양재ICT진흥지구가 확정되면서 '서초AICT 벨트'를 구축하고 AI 산업 생태계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구는 서초AICT 우수기업센터 건립·운영을 비롯해 양재AI특구와 양재ICT진흥지구 연계, 870억원 규모의 '서초AICT 스타트업 펀드' 조성, 고성능 컴퓨팅 인프라 지원사업 등을 통해 AI·ICT 산업 기반을 확대해 왔다.
최근 진행한 서초AICT 우수기업센터 추가 입주기업 모집에는 10개 기업 모집에 36개 기업이 지원해 3.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현재 센터에는 27개 AI 기업이 입주해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기업들이 자금 걱정 없이 연구개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난해 서초AICT 스타트업 1호 펀드를 조성했고, 올해 2호 펀드 조성도 추진 중"이라며 "IR데이와 데모데이 등 투자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해 서초AICT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AI 유니콘 기업이 탄생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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