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AI 지능형 검색 정부24에 도입
![[세종=뉴시스]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행정안전부 전경.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03/02/NISI20230302_0001207355_web.jpg?rnd=20230302113135)
[세종=뉴시스]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행정안전부 전경.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오는 9일부터 온라인 민원창구인 정부24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지능형 검색이 시범 도입된다.
행정안전부는 국민이 일상에서 사용하는 언어로 질문하면 관련 민원과 혜택을 맞춤형으로 안내하는 AI 지능형 검색을 정부24에 적용한다고 8일 밝혔다.
예를 들어 "이사했는데 무엇을 해야 하나", "아이가 태어났는데 받을 수 있는 지원이 있나" 등을 물으면 AI가 질문의 의미를 이해해 필요한 서비스와 절차를 종합적으로 알려준다.
질문이 모호해도 AI가 다시 물어보면서 내용을 구체화해주기 때문에 처음 이용하는 사람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민원을 신청할 때도 어려운 행정 용어나 복잡한 메뉴를 일일이 찾을 필요 없이, 자연스럽게 묻고 답하는 '대화 중심'으로 개편된다.
정부24에서 제공하는 정부 서비스도 크게 늘어나, 여러 기관의 누리집을 각각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 국민신문고의 고충·건의 민원, 관세청 개인통관고유부호 조회 등 50종의 서비스는 정부24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대법원 가족관계증명서 발급 등 513종 서비스도 정부24에 한 번만 접속하면 추가 절차 없이 각 기관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 편의 기능도 확대됐다. 이전에 신청하거나 발급받은 이력을 활용해 첫 화면에서 바로 발급하는 '원클릭 민원 발급', 출산·결혼·이사 등 삶의 변화에 맞춰 필요한 민원과 혜택을 단계별로 안내하는 '인생여정 생활가이드'가 제공된다.
고령층을 위한 간편 전용 화면을 제공하고 모바일 앱에서 입력 절차가 복잡한 민원의 신청 단계도 축소됐다. '내 지갑' 기능을 통해 신원자격, 증명서 등 개인화 서비스도 제공된다.
행안부는 AI와 대화하며 필요한 민원 서류를 발급받는 대화형 민원서류 발급 서비스도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주민등록등·초본, 토지대장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하고 발급 수요가 많은 주요 민원을 대상으로 먼저 적용할 예정이다.
이전에 발급한 민원서류의 내용과 이력을 바탕으로 답변하도록 AI 지능형 검색 기능도 개선한다. 예를 들어 "우리 집 세대원은 지금 몇 명으로 돼있냐"고 물으면 AI가 사용자에게 주민등록등본 발급 동의를 받은 뒤 내용을 확인해 답변해 주는 식이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앞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적극 활용해 국민이 ‘찾아다니는 정부’가 아니라, 국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AI 기반 정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행정안전부는 국민이 일상에서 사용하는 언어로 질문하면 관련 민원과 혜택을 맞춤형으로 안내하는 AI 지능형 검색을 정부24에 적용한다고 8일 밝혔다.
예를 들어 "이사했는데 무엇을 해야 하나", "아이가 태어났는데 받을 수 있는 지원이 있나" 등을 물으면 AI가 질문의 의미를 이해해 필요한 서비스와 절차를 종합적으로 알려준다.
질문이 모호해도 AI가 다시 물어보면서 내용을 구체화해주기 때문에 처음 이용하는 사람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민원을 신청할 때도 어려운 행정 용어나 복잡한 메뉴를 일일이 찾을 필요 없이, 자연스럽게 묻고 답하는 '대화 중심'으로 개편된다.
정부24에서 제공하는 정부 서비스도 크게 늘어나, 여러 기관의 누리집을 각각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 국민신문고의 고충·건의 민원, 관세청 개인통관고유부호 조회 등 50종의 서비스는 정부24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대법원 가족관계증명서 발급 등 513종 서비스도 정부24에 한 번만 접속하면 추가 절차 없이 각 기관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 편의 기능도 확대됐다. 이전에 신청하거나 발급받은 이력을 활용해 첫 화면에서 바로 발급하는 '원클릭 민원 발급', 출산·결혼·이사 등 삶의 변화에 맞춰 필요한 민원과 혜택을 단계별로 안내하는 '인생여정 생활가이드'가 제공된다.
고령층을 위한 간편 전용 화면을 제공하고 모바일 앱에서 입력 절차가 복잡한 민원의 신청 단계도 축소됐다. '내 지갑' 기능을 통해 신원자격, 증명서 등 개인화 서비스도 제공된다.
행안부는 AI와 대화하며 필요한 민원 서류를 발급받는 대화형 민원서류 발급 서비스도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주민등록등·초본, 토지대장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하고 발급 수요가 많은 주요 민원을 대상으로 먼저 적용할 예정이다.
이전에 발급한 민원서류의 내용과 이력을 바탕으로 답변하도록 AI 지능형 검색 기능도 개선한다. 예를 들어 "우리 집 세대원은 지금 몇 명으로 돼있냐"고 물으면 AI가 사용자에게 주민등록등본 발급 동의를 받은 뒤 내용을 확인해 답변해 주는 식이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앞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적극 활용해 국민이 ‘찾아다니는 정부’가 아니라, 국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AI 기반 정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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