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동작구·교육지원청·3개 대학과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 MOU

기사등록 2026/03/06 10:50:06

동작구 '고교학점제 연계 교육과정' 지원 체계 구축

[서울=뉴시스] 박일하(왼쪽에서 세번째) 동작구청장과 동작관악교육지원청 및 숭실대, 중앙대, 총신대, 서울대 평생교육원 관계자들이 '고교-대학 연계 진로 프로그램'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숭실대 제공) 2026.03.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일하(왼쪽에서 세번째) 동작구청장과 동작관악교육지원청 및 숭실대, 중앙대, 총신대, 서울대 평생교육원 관계자들이 '고교-대학 연계 진로 프로그램'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숭실대 제공) 2026.03.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숭실대학교는 지난달 26일 동작구청,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중앙대, 총신대, 서울대 평생교육원과 '고교-대학 연계 진로 프로그램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동작구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연계 교육과정'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은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지원청, 대학이 참여하는 지역 연계형 진로교육 협력 모델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협약에 대한 논의는 지난해 6월 숭실대에서 열린 동작구 자율주행 마을버스 개통식 행사에서 비롯됐다. 현장에서 장성연 입학처장이 박일하 동작구청장에게 관내 고등학생 대상 고교학점제 지원 협력을 제안한 것을 계기로, 이후 동작관악교육지원청과 동작구 내 대학들이 참여하면서 다자간 업무협약으로 이어졌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고교학점제 연계 교육과정 운영 ▲진로 탐색 프로그램 공동 개발 ▲대학 인적·물적 인프라 공유 등 지역 기반 진로교육 지원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장성연 입학처장은 "동작구 지역사회와 협력으로 대학이 보유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고등학생들에게 제공하게 돼 뜻깊다"며 "AI(인공지능) 분야를 비롯한 공학, 인문사회, 경상 등 다양한 학문 분야의 교육과정을 체험할 기회를 마련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숭실대 입학처는 교육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을 통해 고교-대학 연계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고교학점제의 안착을 위해 지난 2년간 2000여 명 이상의 고교생을 대상으로 수업 및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만족도 4.7점(5점 만점) 이상의 평가를 받은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숭실대, 동작구·교육지원청·3개 대학과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 MOU

기사등록 2026/03/06 10:50:06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