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1 초대 월드 챔피언 등극
![[서울=뉴시스] 위메이드가 글로벌 e스포츠 토너먼트 '이미르컵 월드 챔피언십'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사진=위메이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05/NISI20260305_0002076420_web.jpg?rnd=20260305114643)
[서울=뉴시스] 위메이드가 글로벌 e스포츠 토너먼트 '이미르컵 월드 챔피언십'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사진=위메이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영 기자 = 위메이드가 글로벌 e스포츠 토너먼트 '이미르컵 월드 챔피언십'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미르컵 월드 챔피언십은 위메이드의 대표 게임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핵심 콘텐츠인 서버대전을 활용해 선보인 첫 e스포츠 대회다.
지난달 28일부터 이틀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태국 이용자들이 주축으로 참여한 ASIA1이 초대 월드 챔피언에 올랐다.
대회는 전장 중앙의 '승리의 탑'을 파괴해 왕관을 획득하고, 이를 지정된 목적지까지 운반하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규모 이용자 대 이용자(PvP) 전투 특유의 전략성과 박진감 넘치는 전개가 펼쳐졌다.
경기는 위메이드 글로벌 공식 유튜브, 트위치, 디스코드, 페이스북 게이밍, 빌리빌리 등을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생중계됐으며 1만5000명 이상이 경기를 시청했다.
결승에서 맞붙은 ASIA1과 ASIA4는 최근 서버대전에서 여러 차례 격돌한 라이벌 구도였다. 결승에서 ASIA1은 뛰어난 조직력과 정교한 전술을 앞세워 전장 내 3개 기지를 선점하며 주도권을 잡았다. 이어 승리의 탑을 파괴하고 왕관 운반까지 성공시키며 ASIA4를 제압하고 승리했다.
레전드 매치에서는 한국 챔피언 5개 클랜(새콤·너구리반·호랑이반·디젤·별무리)이 초대 월드 챔피언 ASIA1과 맞붙었다. 경기 초반 한국팀이 개인 기량을 앞세워 PvP 점수를 쌓았지만, ASIA1(xaou)은 승리의 탑을 곧바로 공략하는 과감한 선택으로 판세를 흔들었다. 이어 왕관 운반까지 완수하며 레전드 매치 승리를 거머쥐었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전 세계 이용자들이 보내주신 아낌없는 응원 덕분에 첫 번째 이미르컵 월드 챔피언십을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이번 대회는 이용자 간 오프라인 유대를 강화하고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대규모 전투의 e스포츠 가능성을 확인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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