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회의에 '사법 3법' 상정 예정…투쟁계획 수정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국민의힘 의원들이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자유민주헌정 수호 국민대장정 도보투쟁' 출정식을 마치고 청와대를 향해 행진을 하고 있다. 2026.03.03. kgb@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03/NISI20260303_0021193600_web.jpg?rnd=20260303154743)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국민의힘 의원들이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자유민주헌정 수호 국민대장정 도보투쟁' 출정식을 마치고 청와대를 향해 행진을 하고 있다. 2026.03.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우지은 한은진 기자 = 국민의힘이 오는 5일 청와대 앞에서 '사법 3법(법왜곡죄·재판소원제·대법관 증원법)'에 대한 이재명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촉구하는 현장 의원총회를 연다.
4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오는 5일 오전 9시30분께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앞 분수대에서, 여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사법 3법'의 위헌성을 알리는 장외 투쟁에 나선다.
장동혁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 등 지도부를 비롯한 당 소속 의원들이 검은색 옷을 입고 참석할 예정이다.
현장 의원총회는 이 대통령이 5일 오전 10시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사법 3법'을 상정할 것으로 예상되는 데 따른 것이다.
국민의힘은 계획했던 도보투쟁을 순연하고 현장 의원총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이 대통령이 내일 (오전) 10시 임시국무회의를 소집해 사법악법 안건 처리를 한다고 한다"며 "대통령 거부권 행사를 위한 내일 오후 도보투쟁은 순연한다"고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은 5일 오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마친 뒤 국회에서 출발해 청와대까지 걸어가는 2차 도보행진과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국민의힘은 지난 3일에도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사법독립 헌정 수호를 위한 대국민 호소 국민 대장정 규탄대회'를 열었다.
장 대표는 "이 대통령에게 강력하게 경고한다. 장기 독재의 꿈을 버리고 헌정질서를 수호하기 위해 사법파괴 3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해야 할 것"이라며 "끝까지 싸우고 또 싸워서 대한민국 헌정질서와 법치를 지켜낼 것"이라고 말했다.
송 원내대표는 "국회 다수당을 앞세워 야당을 완전히 배제하고 국회를 장악한 채 입법부의 힘으로 사법부를 완전히 파괴하고 있다"며 "독재는 이미 시작됐다. 이걸 막을 수 있는 유일한 힘은 바로 국민 여러분의 힘"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4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오는 5일 오전 9시30분께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앞 분수대에서, 여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사법 3법'의 위헌성을 알리는 장외 투쟁에 나선다.
장동혁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 등 지도부를 비롯한 당 소속 의원들이 검은색 옷을 입고 참석할 예정이다.
현장 의원총회는 이 대통령이 5일 오전 10시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사법 3법'을 상정할 것으로 예상되는 데 따른 것이다.
국민의힘은 계획했던 도보투쟁을 순연하고 현장 의원총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이 대통령이 내일 (오전) 10시 임시국무회의를 소집해 사법악법 안건 처리를 한다고 한다"며 "대통령 거부권 행사를 위한 내일 오후 도보투쟁은 순연한다"고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은 5일 오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마친 뒤 국회에서 출발해 청와대까지 걸어가는 2차 도보행진과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국민의힘은 지난 3일에도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사법독립 헌정 수호를 위한 대국민 호소 국민 대장정 규탄대회'를 열었다.
장 대표는 "이 대통령에게 강력하게 경고한다. 장기 독재의 꿈을 버리고 헌정질서를 수호하기 위해 사법파괴 3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해야 할 것"이라며 "끝까지 싸우고 또 싸워서 대한민국 헌정질서와 법치를 지켜낼 것"이라고 말했다.
송 원내대표는 "국회 다수당을 앞세워 야당을 완전히 배제하고 국회를 장악한 채 입법부의 힘으로 사법부를 완전히 파괴하고 있다"며 "독재는 이미 시작됐다. 이걸 막을 수 있는 유일한 힘은 바로 국민 여러분의 힘"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