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필리핀 신규 원전사업 협력 양해각서 체결

기사등록 2026/03/04 16:02:56

수출입은행·메랄코와 3자 MOU

기술·금융 아우르는 협력체계 구축

[세종=뉴시스]한수원이 4일(현지시간) 필리핀 신규 원전사업 협력을 위한 3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사진=한국수력원자력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한수원이 4일(현지시간) 필리핀 신규 원전사업 협력을 위한 3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사진=한국수력원자력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이 한국수출입은행 및 필리핀 최대 배전회사 메랄코(Meralco)와 4일(현지 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신규 원전사업 협력을 위한 3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전대욱 한수원 사장 직무대행, 황기연 수은 은행장, 마누엘 팡길리난(Manuel Pangilinan) 메랄코 사장이 참석했으며,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마리아 로케(Maria Roque) 필리핀 통상산업부 장관이 임석했다.

이번 MOU는 필리핀의 신규 원전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기술·인적역량·사업성 분석·금융 지원을 아우르는 전략적 협력 기반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원자력 기술 도입 전반에 대한 공동 논의 ▲교육훈련 등을 통한 인적 역량 강화 ▲부지 선정 및 수용성 제고 등 원전 초기 개발 단계 협력 ▲원전 사업 금융 지원 방안 모색 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한수원 관계자는 "이번 MOU를 계기로 필리핀 신규원전 사업의 초기 단계부터 긴밀한 협력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한편, 사업 구체화 단계에서도 유리한 입지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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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필리핀 신규 원전사업 협력 양해각서 체결

기사등록 2026/03/04 16:02:5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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