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 노조법 따른 정당한 교섭 요구" 강조
![[창원=뉴시스]홍정명기자=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와 진보정당 관계자들이 4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한화오션 원청교섭 성사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2026.03.04. hjm@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04/NISI20260304_0002075603_web.jpg?rnd=20260304160037)
[창원=뉴시스]홍정명기자=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와 진보정당 관계자들이 4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한화오션 원청교섭 성사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2026.03.04.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와 진보정당은 4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한화오션 원청교섭 성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한화오션 조선하청노동자들과 급식, 수송, 복지로 '그림자 노동'을 하고 있는 노동자들이 뭉쳐서 역사상 첫 원청교섭을 이끌어내기 위해 '노동운동'을 하고 있으나 한화오션은 응하지 않고 있다"면서 "조선소 내 노동자들의 정당한 요구에 응하라"고 요구했다.
또, "조선소 내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임금과 처우는 원청과의 교섭이 아니면 개선될 수 없다"면서 "한화오션은 말로만 상생을 외치지 말고 개정 노조법 2·3조 시행에 따라 요구하는 정당한 교섭에 성실하게 임하라"고 했다.
그러면서 한화오쳔의 하청노동자 임률단가(기성금)와 식단가의 인색한 인상 폭도 지적했다.
경남지부 등은 "금속노조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한화오션 기성금 인상 폭은 2022년 3%, 23년 7%, 24년 5%, 25년 3%대로 물가 인상률을 넘지 못하거나 근사치 수준이었고, 그나마 23년 7% 인상은 22년 '0.3평 옥쇄 파업 투쟁' 영향으로 이뤄진 성과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내식당 '웰리브' 다수 노동자의 임금을 결정짓는 식단가도 수년간 4685원이었으나 급식 이원화 이후 세 끼를 합쳐 약 500원 인상으로 마무리되었고, 이는 지역사회 식단가에 비하면 턱없니 낮은 수준"이라며 "특히, 복지와 수송 직은 한달짜리 계약을 이어가며 도급비를 인상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금속노조 경남지부는 "원청교섭이 이뤄진다면 하청노동자 임금과 권익은 이전과 아예 다른 판에서 이야기 될 수 있다"면서 "그 이유는 하청노동자들의 임금 인상과 권익 향상이 곧 정규직 노동자들의 임금과 권익 향상으로 이어져 조선업종 노동 현장의 혁명을 가져오게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한화오션은 양질의 일자리를 바라는 조선소 내 노동자들의 요구이자, 양질의 일자리를 바라는 지역 노동자들의 요구, 정당한 임금과 차별 없는 대우를 바라는 지역민의 요구에 교섭 참여로 화답하라"고 촉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들은 "한화오션 조선하청노동자들과 급식, 수송, 복지로 '그림자 노동'을 하고 있는 노동자들이 뭉쳐서 역사상 첫 원청교섭을 이끌어내기 위해 '노동운동'을 하고 있으나 한화오션은 응하지 않고 있다"면서 "조선소 내 노동자들의 정당한 요구에 응하라"고 요구했다.
또, "조선소 내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임금과 처우는 원청과의 교섭이 아니면 개선될 수 없다"면서 "한화오션은 말로만 상생을 외치지 말고 개정 노조법 2·3조 시행에 따라 요구하는 정당한 교섭에 성실하게 임하라"고 했다.
그러면서 한화오쳔의 하청노동자 임률단가(기성금)와 식단가의 인색한 인상 폭도 지적했다.
경남지부 등은 "금속노조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한화오션 기성금 인상 폭은 2022년 3%, 23년 7%, 24년 5%, 25년 3%대로 물가 인상률을 넘지 못하거나 근사치 수준이었고, 그나마 23년 7% 인상은 22년 '0.3평 옥쇄 파업 투쟁' 영향으로 이뤄진 성과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내식당 '웰리브' 다수 노동자의 임금을 결정짓는 식단가도 수년간 4685원이었으나 급식 이원화 이후 세 끼를 합쳐 약 500원 인상으로 마무리되었고, 이는 지역사회 식단가에 비하면 턱없니 낮은 수준"이라며 "특히, 복지와 수송 직은 한달짜리 계약을 이어가며 도급비를 인상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금속노조 경남지부는 "원청교섭이 이뤄진다면 하청노동자 임금과 권익은 이전과 아예 다른 판에서 이야기 될 수 있다"면서 "그 이유는 하청노동자들의 임금 인상과 권익 향상이 곧 정규직 노동자들의 임금과 권익 향상으로 이어져 조선업종 노동 현장의 혁명을 가져오게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한화오션은 양질의 일자리를 바라는 조선소 내 노동자들의 요구이자, 양질의 일자리를 바라는 지역 노동자들의 요구, 정당한 임금과 차별 없는 대우를 바라는 지역민의 요구에 교섭 참여로 화답하라"고 촉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