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현대미술관 '제주 식물 탐색' 생태미술 교육 운영

기사등록 2026/03/04 13:06:02

[제주=뉴시스] 제주도 제주현대미술관 생태미술 교육 프로그램 '제주 식물 탐색' 포스터. (사진=제주도 제공) 2026.03.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제주도 제주현대미술관 생태미술 교육 프로그램 '제주 식물 탐색' 포스터. (사진=제주도 제공) 2026.03.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김수환 기자 = 사라져가는 제주 고유 식물을 직접 관찰하고 기록하는 체험형 생태미술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제주도 제주현대미술관은 오는 6일부터 7월26일까지 생태미술 교육 프로그램 '제주 식물 탐색'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환경 파괴와 오염으로 사라져가는 제주 고유 식물을 알아보고 활동지를 통해 '나만의 식물도감'을 완성하는 체험 행사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생태미술교육관에 비치된 서적으로 자율 학습한 뒤 활동지에 관찰 내용을 직접 기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활동지에는 참꽃나무(제주도 상징 꽃), 황근(취약종), 제주 고사리삼(멸종위기종), 비자란(멸종위기종), 제주 상사화(위기종), 자주땅귀개(멸종위기종) 등 6종의 식물 도안이 담겨 있다.

[제주=뉴시스] 제주도 제주현대미술관 생태미술 교육 프로그램 '제주 식물 탐색' 활동지. (사진=제주도 제공) 2026.03.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제주도 제주현대미술관 생태미술 교육 프로그램 '제주 식물 탐색' 활동지. (사진=제주도 제공) 2026.03.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스스로 관찰한 식물 정보를 상세히 기록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유아를 위해 제주 왕벚나무와 제주 양지꽃이 그려진 컬러링 도안도 별도로 마련했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로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제주현대미술관 관계자는 "제주 식물 탐색은 제주의 생태환경 보호와 자연자원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식물을 공부하고 관찰하며 생명에 대한 경이로움을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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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현대미술관 '제주 식물 탐색' 생태미술 교육 운영

기사등록 2026/03/04 13:06:0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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