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삶 속 이야기 듣는 시간, 시민체감 변화 만들 것"
![[안산=뉴시스]이민근 안산시장이 2월26일 월피동에서 '2026 희망을 나누는 첫인사, 동행'을 주재하고, 시민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안산시 제공)2026.03.04.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04/NISI20260304_0002075330_web.jpg?rnd=20260304123424)
[안산=뉴시스]이민근 안산시장이 2월26일 월피동에서 '2026 희망을 나누는 첫인사, 동행'을 주재하고, 시민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안산시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산=뉴시스] 문영호 기자 =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지난 3일 본오동과 선부2동을 끝으로 '2026 희망을 나누는 첫인사, 동행(동행)' 57일 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안산시는 이민근 시장이 연두방문의 일환으로 지난 1월6일부터 동행을 진행, 129개 아파트 단지와 71개 경로당을 찾아 시민을 만나고 350여 건의 주민의견을 수렴했다고 4일 밝혔다.
주민 건의는 ▲생활 불편 개선 ▲도로·교통 ▲주거·환경 ▲노인·돌봄 ▲시민 안전 ▲도시 기반 시설 등 일상과 밀접한 생활 현안이 대부분으로, 시는 신속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담당 부서가 즉시 처리하고, 예산 등이 수반되는 사안은 검토를 거쳐 단계적으로 해결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동행'에서는 단순한 의견 수렴에 그치지 않고 '건의–검토–처리–피드백'으로 이어지는 현장 중심 행정 시스템을 실제로 가동, 시민의 일상 속 불편을 해소했다고 평가했다.
민선8기 안산시는 2022년 7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1576건의 주민 의견을 청취해 이를 시정에 반영한 바 있다. 처리 이행률은 95.9%다.
앞서 지난해 9월 진행한 '시민의 꿈을 예산에 담다, 주민과의 대화'에서도 25개동 주민들로부터 총 515건의 의견을 수렴, 116억 원 규모의 사업예산을 편성한 바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희망을 나누는 첫인사, 동행'은 새해 인사에 그치지 않고 시민의 삶 속으로 직접 들어가 이야기를 듣는 데 의미를 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일상 속 불편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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