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역사한옥박물관, 한옥 문서 등 관련 자료 공개 구입

기사등록 2026/03/04 11:23:43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매도신청 서류 접수

[뉴시스] 은평역사한옥박물관. (사진=은평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뉴시스] 은평역사한옥박물관. (사진=은평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서울 은평구는 한옥 전문 박물관인 은평역사한옥박물관의 전시·연구·교육에 활용할 한옥 관련 자료를 공개 구입한다고 4일 밝혔다.

구입 대상은 한옥 관련 문서류, 한옥 짓기 도구 및 장인 관련 자료, 한옥 건축 의례 관련 자료, 전통 및 근대(1970년대 이전) 한옥 관련 각종 자료 등 한옥 건축 관련 자료다. 박물관이 소장하지 않은 한옥 생활 관련 공예품은 우선순위로 구입할 예정이다.

매도 신청 자격은 개인 소장자와 문화유산매매업자, 법인 등이며 도굴품이나 위조품 등 불법 취득 유물은 신청이 제한된다.

유물 판매를 희망하는 경우 5일부터 1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은평역사한옥박물관 또는 은평구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한 뒤 관련 서류를 갖춰 우편이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유물은 박물관 수집 목적 부합 여부를 검토한 뒤 유물평가위원회 평가심의와 온라인 화상공개 검증을 거쳐 최종 구입 여부를 결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은평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란 또는 은평역사한옥박물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표문송 은평역사한옥박물관장은 "수집한 유물은 전시와 교육 및 연구 자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며 "한옥의 가치를 담은 소중한 자료를 보존하고 전시할 수 있도록 소장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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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역사한옥박물관, 한옥 문서 등 관련 자료 공개 구입

기사등록 2026/03/04 11:23:4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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