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도 배운다' 단양 평생학습 업그레이드

기사등록 2026/03/04 09:38:10

단양군 평생학습프로그램.(사진=단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단양군 평생학습프로그램.(사진=단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단양=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단양군이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했다.

군은 지난해까지 운영한 정규 교육 프로그램에 더해 올해는 지역 자원과 생활환경을 학습 주제로 연결한 특화 프로그램을 신규 편성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선보인 '단양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단양 생명 아카이브, 지친 나를 위한 마음 챙김, 지호공예 강좌 등이다. 지역성과 치유, 문화적 감수성을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군 평생학습관은 지역 특화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직업능력과 인문교양, 문화예술, 시민참여 분야 등 10개 정규 강좌를 운영하기로 했다.

원거리 지역 주민의 참여 장벽을 낮추기 위해 읍·면 평생학습센터와 연계한 강좌를 7개로 확대할 방침이다. 생활권 내 학습 거점을 활용해 이동 부담을 줄여 학습 사각지대 해소할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군은 강사 양성과정 수료생을 실제 프로그램 강사로 편입해 지역 내 인적 자원의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기도 했다. 지역에서 배우고 이를 지역에 환원하는 지속 가능한 평생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시도라고 군은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학습을 통한 군민 역량 강화가 곧 지역 경쟁력으로 이어진다"면서 "정규·특화·읍면 프로그램을 균형 있게 확장해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게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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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도 배운다' 단양 평생학습 업그레이드

기사등록 2026/03/04 09:38:1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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