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기업 10개사, 글로벌투자가·VC 50여개사에 피칭
MWC 혁신상 후보로도 다수 올라
![[서울=뉴시스] 산업통상부와 코트라는 오는 5일까지(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MWC(Mobile World Congress) 2026에서 통합한국관을 운영한다. 한국관 내 무대에서 'K혁신데이 (K-Innovation Day@ Barcelona' 피칭 IR이 이뤄지는 모습.(사진=코트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04/NISI20260304_0002074921_web.jpg?rnd=20260304084440)
[서울=뉴시스] 산업통상부와 코트라는 오는 5일까지(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MWC(Mobile World Congress) 2026에서 통합한국관을 운영한다. 한국관 내 무대에서 'K혁신데이 (K-Innovation Day@ Barcelona' 피칭 IR이 이뤄지는 모습.(사진=코트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한국정보통신 기술산업협회 등 4개 기관과 함께 세계 최대 모바일통신박람회 MWC(Mobile World Congress)에서 'K혁신데이(K Innovation Day@ Barcelona)'를 공동 개최하고 혁신기업들의 글로벌기업과 제휴 및 투자유치를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CES와 함께 세계 양대 ICT 박람회이자 세계 최대 모바일통신박람회로 꼽히는 MWC는 지난 2일부터 오는 5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다.
올해 MWC에는 205개국에서 2900여개 전시기업, 10만명 이상 참관객이 몰렸다. 한국 전시 기업은 180여개사로 이중 131개사는 통합한국관에 참가했다.
SKT, KT, LG유플러스 등 대기업이 7개사, 기타 단체 및 개별참가 기업 41개사도 이번 박람회에 이름을 올렸다.
박람회 둘째날인 지난 3일(현지시각)에는 통합한국관 내 무대에서 코트라와 한국정보통신 기술산업협회 등이 IR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코트라가 초청한 퀄컴(Qualcomm)·네슬레(Nestle)·렌페(Renfe)·인드라(Indra) 등 글로벌투자가 및 VC·CVC 100여개사가 지켜보는 가운데 AI·반도체·무선통신·보안 관련 K혁신 기업 9개사가 피칭에 나섰다.
코트라에 따르면 IR 행사 직후 한국 참가기업 9개사가 유럽 및 스페인 유력 투자가 20개사와 기업별 평균 4건의 후속상담을 즉석에서 진행했다.
코트라는 IR 참가사들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피칭 전문가와 피칭 내용 및 방식 관련 사전컨설팅을 제공했다.
또 MWC 개막 전 '디지털 MWC 통합한국관'을 운영해 사전마케팅을 지원한데 이어 전시회 후에는 'MWC 2026 탐방보고서'도 발간할 계획이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반도체·로봇·AI 분야에서 K혁신기업에 대한 글로벌 기업들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CES, MWC 같은 첨단산업 박람회는 우리 첨단기업 생태계의 글로벌화를 위한 유용한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혁신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파트너발굴 및 투자유치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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