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교육 콘텐츠 플랫폼 기업 디지털대성은 사상 최대 실적과 고강도 주주환원 정책을 기반으로 정부 '기업 밸류업' 정책의 대표 수혜주로 주목받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디지털대성은 최근 실적 가시성과 현금흐름의 안정성이 확인되며 주식시장에서 재평가 국면에 진입했다. 특히 실적 개선 성과를 주주들과 적극적으로 공유하는 '밸류업' 행보가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는 평가다.
디지털대성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538억원과 316억원으로 전년 대비 16.5%, 33.1%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56억원으로 59.3% 늘었다. 매출·영업이익·순이익 모두 창사 이래 최대치를 경신했다. 영업이익률 역시 10.9%에서 12.4%로 개선되며 수익 구조의 체질 변화를 입증했다.
이는 온라인 인강 플랫폼 '대성마이맥'을 중심으로 독서(한우리), 모의고사(이감), 기숙학원(강남대성기숙) 등 주요 브랜드가 동시에 수익성을 개선하는 '올그린(All-Green) 성장' 구조에 진입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디지털대성은 정부가 추진하는 기업 가치 제고 정책에 부응해 업계 최고 수준의 주주 환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번 배당 기준일은 오는 31일로 예정돼 있으며 시가배당률은 7%에 육박해 고배당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또 디지털대성은 자사주 매입·소각을 통해 주당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런 적극적인 환원 정책은 안정적인 현금 창출 능력이 뒷받침된 결과로 배당소득 분리과세 등 정부의 세제 혜택 기조와 맞물려 배당주로서의 투자 매력을 높이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디지털대성은 사교육 과열 우려를 불식시키는 동시에 교육의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초·중등 독서토론 논술 브랜드 '한우리열린교육'은 국가적 과제인 학생들의 문해력 증진에 기여하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디지털대성 관계자는 "현재 디지털대성은 사상 최대 실적 달성과 함께 주주와 성장의 결실을 나누는 '밸류업'의 선순환 구조를 완성했다"며 "특히 올해 실적 역시 퀀텀 점프가 기대되는 만큼, 뛰어난 실적과 주주 환원을 바탕으로 시장에서 정당한 기업 가치를 평가받는 '에듀테크 대장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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