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팔탄초 대방분교장 초미니 입학식…"새내기 7명"

기사등록 2026/03/03 14:58:12

[화성=뉴시스]화성시 팔탄초등학교 대방분교장 신입생들이 3일 입학식에서 학부모·선생님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팔탄초 대방분교장 제공)2026.03.03.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뉴시스]화성시 팔탄초등학교 대방분교장 신입생들이 3일 입학식에서 학부모·선생님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팔탄초 대방분교장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화성시 팔탄초등학교 대방분교장에 3일 1학년 7명이 입학했다.

팔탄초 대방분교장은 이날 재학생·학부모 등과 함께 초등학생 7명과 병설유치원 원아 6명의 입학식을 열었다.

팔탄초 대방분교장은 화성시의 마지막 분교장이다. 전교생 30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2명 늘었다.

농어촌 소규모학교의 장점을 살린 맞춤형 교육과정과 체험 중심 활동, 교과 시간과 방과후학교로 이어지는 전 학년에 걸친 단계별 문화예술·미래융합 프로그램은 팔탄초 대방분교장의 자랑거리로 꼽힌다.

지난해 리모델링을 거쳐 교실을 새롭게 단장, 아늑하고 정돈된 배움터의 모습을 갖췄다.

이날 입학식에서는 현악 앙상블 축하공연으로 신입생들을 맞았고, 선생님들이 입학생 한 명 한 명의 이름을 부르며 소규모 학교만의 가족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입학식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예전부터 대방분교의 다채로운 교육활동 프로그램이 인상적이었다"며 "학군은 아니지만 학교장 입학 허가를 통해 입학하게 됐다. 소규모 학교에서 아이가 더 세심한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대방분교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김숙자 교장은 "우리 학교는 적은 학생 수가 오히려 강점이다. 서로를 깊이 알고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라며 "아이들이 즐겁게 배우고 따뜻한 마음을 지닌 사람으로 자라도록 정성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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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팔탄초 대방분교장 초미니 입학식…"새내기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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