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AI 디지털 인재' 양성합니다…평생 교육 확대

기사등록 2026/03/03 13:14:47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 북구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전반에 인공지능(AI) 주제 교육을 대폭 확대해 AI 디지털 인재양성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북구는 올해 대상별·주제별 맞춤 AI 교육과 함께 무분별한 AI 활용이 범죄로 이어지지 않도록 디지털 윤리 교육을 지원한다.

구는 북구평생교육의 대표사업인 평생학습대학에서는 인간 고유의 '질문력'에 대한 사고를 키울 수 있는 'AI 시대의 인문학' 강좌를 신규 개설했다. 

자신의 경험과 지혜를 디지털 자산화할 수 있는 '나만의 AI 챗봇 만들기' 강좌도 새롭게 생겼다.

또 '1인 미디어과정' 수업에서는 기존 블로그, 전자책, 유튜브 등의 제작법 강의에 더해 AI 사용법 강의를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디지털 접근 문턱이 높은 어르신을 위해 정보화교육과 디지털배움터를 통해 AI 문해력 향상 교육도 강화한다.

구는 가짜 뉴스를 판별하는 법부터 실생활에 필요한 AI 기초 활용법까지 어르신들이 시대의 흐름에 뒤처지지 않도록 행정적으로 지원한다. 실생활에서 편리하게 AI를 사용하고 이를 활용해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과정을 운영한다.

또 청소년 대상 생활과학교실에서는 AI 및 코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SW미래채움 북구센터 교육실에서는 SW 및 컴퓨터 사고력 교육도구를 활용한 AI 이해 기반 교육도 실시한다.

청소년문화의집은 AI, 코딩 등 소프트웨어 체험활동인 '메이커스마켓'을, 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에서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창작품 제작교육인 'AI 퓨처랩'도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북구청 교육청소년과 전화 또는 북구평생학습포털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북구 관계자는 "인공지능이 일상을 파고드는 시대에 맞춰 구민들의 삶을 혁신적으로 바꿀 'AI 교육 로드맵'을 준비했다"며 "단순히 기술을 배우는 것을 넘어 AI를 삶의 치트키로 활용해 전 세대가 함께 성장하는 미래 교육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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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AI 디지털 인재' 양성합니다…평생 교육 확대

기사등록 2026/03/03 13:14:4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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