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최대 500만원 지원…올해 162개 훈련 과정
실업자 훈련 수료생 2988명 중 1091명 취업 성공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는 모든 도민을 대상으로 직업훈련 비용을 지원하는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해 실업자 훈련 수료생 2988명 중 1091명(36.5%)이 취업에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국민내일배움카드는 1인당 5년간 300만원(최대 500만원) 한도 내에서 훈련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훈련생은 계좌 한도 내에서 자율적으로 훈련과정과 훈련기관을 선택할 수 있다. 국민내일배움카드로 훈련 수강하는 경우 일반훈련생은 직종평균 취업률(과거 3년 평균)에 따라 훈련비의 45~85%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제주지역에서는 모두 34개 훈련기관에서 162개의 다양한 훈련 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국민내일배움카드 신청이나 훈련과정의 확인은 고용24 누리집 또는 고용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강애숙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국민내일배움카드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의 직업능력개발 향상에 많은 도움이 돼왔다"며 "더 많은 도민이 이 제도를 통해 보다 나은 일자리를 갖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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