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방문객 35%↑…'매월 둘째 주' 농촌관광주간 정례화 한다

기사등록 2026/03/03 11:00:00

작년 시범 운영 성과…방문객 35%·포털 유입 62%↑

농촌관광 상품 할인과 국민 참여형 이벤트 상시 제공

[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경북 포항 호미곶면 일원에 경관 농업으로 청·흑·자색 보리 등 유색 보리가 절경으로 관광·경제 활성화로 농촌 경제에 활력이 되고 있다. 사진은 호미곶면 일원의 경관 농업 청보리 단지 전경. (사진=포항시 제공) 2025.05.29.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경북 포항 호미곶면 일원에 경관 농업으로 청·흑·자색 보리 등 유색 보리가 절경으로 관광·경제 활성화로 농촌 경제에 활력이 되고 있다. 사진은 호미곶면 일원의 경관 농업 청보리 단지 전경. (사진=포항시 제공) 2025.05.29.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부터 '농촌관광 가는 주간'을 연중 확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시범 운영한 결과 농촌체험휴양마을 방문객과 농촌관광 종합포털 '웰촌' 유입이 크게 증가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시범 운영 기간 동안 농촌체험마을 방문객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5.0% 증가해 348만8000명에서 470만8000명으로 122만명 늘었다. 같은 기간 웰촌 방문 건수도 6만여건 증가해 62.0% 늘었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올해부터 매월 둘째 주를 '농촌관광 가는 주간'으로 정례화하고 계절별로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농촌관광 상품 할인과 국민 참여형 이벤트를 상시 제공한다.

이달에는 웰촌 홈페이지에 봄 특집 농촌관광 정보를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한다. 추천 여행지, 이달의 으뜸촌, 스타마을 스탬프 투어 등 계절 맞춤형 콘텐츠를 강화한다.

4월 이후에는 할인 혜택을 확대한다. 농촌 체험·숙박 상품을 최대 30% 할인하고 구매금액에 따른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농촌 투어패스는 3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

국민들이 방문 인증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스타마을 스탬프 투어, 으뜸촌 연계 홍보 이벤트, 투어패스 리뷰 이벤트, 숏폼 영상 공모전 등도 추진한다.

특히 4~5월 가정의 달에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여행가는 달'과 협업해 운영 규모를 확대하고 농촌 여행 수요를 적극 창출할 방침이다.

박성우 농식품부 농촌정책국장은 "'농촌관광 가는 주간'을 통해 농촌관광 수요를 지속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3월 둘째 주부터 웰촌 홈페이지(https://www.welch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종=뉴시스] 농촌진흥청이 '농촌관광가는 주간'에 맞춰 사연을 보내면 추첨을 통해 치유농장에서 휴식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진은 전북 순창의 올레오 치유농장의 활동 모습. (사진 = 농진청 제공) 2025.10.15.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농촌진흥청이 '농촌관광가는 주간'에 맞춰 사연을 보내면 추첨을 통해 치유농장에서 휴식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진은 전북 순창의 올레오 치유농장의 활동 모습. (사진 = 농진청 제공) 2025.10.15.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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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방문객 35%↑…'매월 둘째 주' 농촌관광주간 정례화 한다

기사등록 2026/03/03 11: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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