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웨이브, 110억 규모 메리츠화재 2차 사업 본격화

기사등록 2026/03/03 09:16:49

(사진=인스웨이브)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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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AI(인공지능)·DX(디지털전환) 전문기업 인스웨이브는 메리츠화재해상보험과 '업무 시스템 UI 전환 2차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하며, 1차 사업의 성공적 성과를 확산하기 위한 본격적인 여정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인스웨이브는 지난해 12월 말 공시를 통해 110억원 규모의 대형 수주를 알린 바 있다. 이번 2차 사업은 1차 사업의 성능 혁신 성과와 기술적 신뢰를 바탕으로 추진된다.

두 회사는 공시 이후 면밀한 준비 과정을 거쳐 전사 UI(사용자환경) 표준 확산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하게 됐다. 인스웨이브는 내년 3월까지 약 15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메리츠화재의 방대한 전사 화면을 웹 표준 환경으로 전환하고 리뉴얼하는 중책을 수행한다. 이는 단순한 시스템 교체를 넘어 금융 업무 환경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의 결실로 평가받는다.

이번 2차 프로젝트에는 인스웨이브의 핵심 역량인 AI 에이전트 기반 개발 플랫폼 '웹스퀘어 AI(WebSquare AI)'와 자동 전환 솔루션 'W-크래프트(W-Craft)'가 전면 투입돼 대규모 시스템 전환 시 발생하는 개발 공수를 획기적으로 절감하고 품질의 일관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인스웨이브 관계자는 "20년 넘게 축적해온 금융권 UI·UX(사용자 경험) 구축 노하우에 이미 검증된 1차 사업의 성공 경험을 더해 대규모 전환 과정의 리스크를 최소화할 것"이라며 "메리츠화재의 전사적 디지털 혁신 가치를 현실화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어세룡 인스웨이브 대표는 "이번 110억 규모의 2차 사업은 메리츠화재의 전사 UI 표준을 완성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1차 사업에서 쌓아온 깊은 기술적 신뢰를 바탕으로 보험 산업의 차세대 UX 표준을 선도하는 최적의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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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웨이브, 110억 규모 메리츠화재 2차 사업 본격화

기사등록 2026/03/03 09:16:4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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