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이란 공습에 중동 긴장 격화
이란 반격·최고지도자 사망 파장
사우디·UAE 전략 사업 변수 부상
"직접 피해 없어"…안전 점검 강화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이란 관련 관계기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재정경제부 제공) 2026.03.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01/NISI20260301_0021191097_web.jpg?rnd=20260301130348)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이란 관련 관계기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재정경제부 제공) 2026.03.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이란의 반격과 최고지도자 사망 소식까지 이어지며 중동 정세가 급격히 악화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를 핵심 거점으로 삼고 있는 삼성전자는 현재까지 직접적인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다만 현지 임직원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주요 프로젝트와 공급망에 미칠 영향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를 핵심 전략 거점으로 삼아 온 삼성전자는 직접적인 이란 사업은 거의 없지만, 인접 국가 프로젝트 전반에 파장이 미칠 가능성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현지 생산과 공급망 차질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임직원 안전 확보와 사업 연속성 점검이 최우선 과제로 부상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초 사우디 리야드에 중동·북아프리카(SEMENA) 법인을 신설하며 지역 거점을 강화했다. 사우디는 삼성전자가 중동에서 가장 공을 들이고 있는 국가다.
사우디가 추진 중인 네옴시티(NEOM)와 미스크 시티 등 스마트시티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인공지능 기반 가전과 스마트 홈 솔루션, 통신 네트워크 인프라 공급 협력을 이어가는 상황이다.
배터리 계열사 삼성SDI와 연계한 에너지저장장치(ESS) 및 배터리 공급망 구축 논의도 진행 중이다.
사우디의 에너지 전환 정책과 맞물린 전략 사업으로, 정세 불안은 중장기 변수로 꼽힌다.
UAE와의 협력 역시 확대되고 있다. UAE 정부가 추진하는 약 150조원 규모의 스타게이트 인공지능 인프라 사업에 삼성전자가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시스템 반도체 공급 파트너로 거론되고 있다.
대규모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구축을 골자로 한 이 사업은 글로벌 반도체 수요와 직결돼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상황이라 현재 정세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까지 파악된 직접적인 피해는 없으며, 임직원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를 핵심 거점으로 삼고 있는 삼성전자는 현재까지 직접적인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다만 현지 임직원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주요 프로젝트와 공급망에 미칠 영향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를 핵심 전략 거점으로 삼아 온 삼성전자는 직접적인 이란 사업은 거의 없지만, 인접 국가 프로젝트 전반에 파장이 미칠 가능성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현지 생산과 공급망 차질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임직원 안전 확보와 사업 연속성 점검이 최우선 과제로 부상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초 사우디 리야드에 중동·북아프리카(SEMENA) 법인을 신설하며 지역 거점을 강화했다. 사우디는 삼성전자가 중동에서 가장 공을 들이고 있는 국가다.
사우디가 추진 중인 네옴시티(NEOM)와 미스크 시티 등 스마트시티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인공지능 기반 가전과 스마트 홈 솔루션, 통신 네트워크 인프라 공급 협력을 이어가는 상황이다.
배터리 계열사 삼성SDI와 연계한 에너지저장장치(ESS) 및 배터리 공급망 구축 논의도 진행 중이다.
사우디의 에너지 전환 정책과 맞물린 전략 사업으로, 정세 불안은 중장기 변수로 꼽힌다.
UAE와의 협력 역시 확대되고 있다. UAE 정부가 추진하는 약 150조원 규모의 스타게이트 인공지능 인프라 사업에 삼성전자가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시스템 반도체 공급 파트너로 거론되고 있다.
대규모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구축을 골자로 한 이 사업은 글로벌 반도체 수요와 직결돼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상황이라 현재 정세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까지 파악된 직접적인 피해는 없으며, 임직원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