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전국 최초 ‘지역산업정책 전문대학원’ 신설

기사등록 2026/02/26 17:53:34

공학·정책학 선택 학위제 운영…신입생 45명 모집

[목포=뉴시스]목포대학교 70주년 기념관.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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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뉴시스] 박상수 기자 = 국립목포대학교는 지역과 국가 산업 정책을 이끌 고급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지역산업정책 전문대학원’을 신설하고 202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운영되는 지역산업정책 전문대학원은 산업·기술·정책을 결합한 교육모델을 기반으로 지역 산업정책을 기획하고 실행할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양성하는데 초점을 둔다.

특히 교육부의 ‘글로컬대학’ 사업 취지에 맞춰 지역산업 정책 거점 역할도 수행한다.

전문대학원은 공학과 정책학을 선택할 수 있는 학위제를 운영한다. 석사과정, 석·박사 통합과정, 박사과정 등 총 45명을 모집하며 과정별 정원은 15명이다.

교육과정은 에너지, 해양, 조선, 기계, AI·빅데이터, ICT, 식품·바이오, 보건·의료, 환경, 탄소중립, 문화관광 등 지역 주력 및 미래산업 분야와 산업정책을 연계해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수업은 남악캠퍼스에서 야간·주말 오프라인 형태로 진행된다. 주요 강의는 녹화 후 LMS(학습관리시스템)를 통해 제공해, 공무원·공공기관·공기업·기업 재직자 등 직무 병행 학습자의 수강 편의를 높였다.

교수진은 정책·경영·공학 분야 전임교원뿐 아니라 에너지, AI, 조선해양, 문화, 정책 등 분야 전문가를 초빙교수 및 특강 형태로 참여시킬 계획이다.

등록금은 학기당 250만원이며, 입학생 전원에게 최초 1년간 100만원의 장학금이 지원된다. 원서접수는 오는 3월3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면접 및 최종 합격자 발표 일정은 추후 안내될 예정이다.

김정목 지역산업정책 전문대학원장은 “전국 최초로 신설되는 지역산업정책 전문대학원은 지역과 국가 산업 정책을 연결하는 실천형 정책 전문가 양성의 핵심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지역 산업 발전과 국가 균형발전에 기여할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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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전국 최초 ‘지역산업정책 전문대학원’ 신설

기사등록 2026/02/26 17:53:3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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