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시스]신상진 성남시장과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 등 관계자들이 26일 분당구 판교동 일원에서 열린 ‘카이스트(KAIST) 김재철 인공지능(AI) 대학원 건립 기공식’에서 시삽을 하고 있다(사진=성남시 제공)2026.02.26.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2/26/NISI20260226_0002071625_web.jpg?rnd=20260226172351)
[성남=뉴시스]신상진 성남시장과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 등 관계자들이 26일 분당구 판교동 일원에서 열린 ‘카이스트(KAIST) 김재철 인공지능(AI) 대학원 건립 기공식’에서 시삽을 하고 있다(사진=성남시 제공)[email protected]
[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한국과학기술원 김재철AI대학원 건립 공사가 26일 경기 성남시 판교 일원에서 착공했다.
성남시는 이날 분당구 판교동 부지에서 기공식을 열고 인공지능(AI) 연구시설 조성 사업의 출발을 알렸다. 행사에는 신상진 시장과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 이광형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재철AI대학원은 대지면적 약 6000㎡, 연면적 1만8185㎡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8층으로 건립된다. 성남시는 부지를 20년간 무상 제공하고 김 명예회장은 건립비 542억원을 기부해 사업이 추진됐다. 준공 목표는 2028년 2월이다.
시설에는 연구지원 공간과 교육·연구실, 산학협력 및 창업 공간, 대회의실 등이 들어선다. AI 기반 기상예측과 신약 개발, 헬스케어, 제조 분야 등 다양한 융합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피지컬 AI와 휴머노이드 연구를 위한 로봇 실험실과 전시관·갤러리 등 시민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시는 이번 연구시설 조성을 계기로 판교 일대가 글로벌 AI 연구 허브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상진 시장은 "판교테크노밸리와 연계한 산·학·연 협력 속에서 연구와 산업이 연결되는 혁신 거점이 될 것"이라며 "성남시도 AI 산업 생태계 조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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