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시스] 평택시청 전경(사진=평택시 제공) 2025.11.26.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1/26/NISI20251126_0002003102_web.jpg?rnd=20251126133716)
[평택=뉴시스] 평택시청 전경(사진=평택시 제공) [email protected]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의 2025년 합계출산율이 1.02로 집계되며 전년도0.996보다 높아졌다. 2023년 0.92 이후 상승 흐름이 2년째 이어지면서 1명대를 다시 넘어선 수치다.
26일 시에 따른면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잠정 합계출산율을 분석한 결과 평택의 수치는 전국 평균 0.80과 경기도 평균 0.84을 웃돌았고 도내에서는 화성 1.09, 연천 1.06 다음으로 높은 수준이다.
인구 50만 이상 지자체 기준으로는 서울 강서구와 경기 화성시에 이어 3번째로 높았다.
합계출산율은 15~49세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뜻한다.
![[평택=뉴시스] 평택시 합계출산율 (사진=평택시 제공) 2026.02.26.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2/26/NISI20260226_0002071073_web.jpg?rnd=20260226113403)
[평택=뉴시스] 평택시 합계출산율 (사진=평택시 제공) [email protected]
시는 출산율 상승원인이 반도체 등 제조업 투자 확대와 산업단지 확장으로 고용 기반이 강화된 점, 고덕국제신도시·브레인시티 등 개발이 진행에 따른 주거 여건이 개선 등이 인구 유입과 혼인 증가에 따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실제 지난 2020~2025년 평택의 19~34세 청년 인구는 1만4271명이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전국 청년 인구가 6% 줄고 경기도는 4.5% 감소한 것과 대비된다는 설명이다.
혼인 지표도 상승 흐름을 뒷받침한다는 분석이다. 평택시는 인구 1000명당 혼인 건수를 의미하는 조혼인율이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매년 5.0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장선 시장은 "일자리와 정주 여건을 바탕으로 청년이 모이고 가정이 형성되는 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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