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미래차·AI' 인재 양성 부트캠프 41개교 신규 선정

기사등록 2026/02/26 12:00:00

교육부, '2026년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올해 로봇 2개교·미래차 2개교·AI 37개교 선정

1341억7500만원 투입해 총 88개교 지원 예정

[대전=뉴시스] 한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반도체 거점형 특화프로그램 운영 모습. (사진=한남대 제공)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습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한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반도체 거점형 특화프로그램 운영 모습. (사진=한남대 제공)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습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예빈 기자 = 피지컬 인공지능(AI)의 중요성이 커진 올해 로봇·미래차·AI 등 첨단분야 인재를 양성할 부트캠프가 신규로 선정됐다.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26일 '2026년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는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개발·운영하는 1년 이내 단기 집중 교육을 통해 실무 역량을 갖춘 첨단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2023년 반도체 분야 10개교를 시작으로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바이오, 항공우주, AI까지 총 47개교가 선정됐으며 2025년 기준 682억5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올해는 41개교가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에 선발됐다. 교육부는 총 88개교에 대해 1341억7500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로봇 분야에서 경북대·가톨릭대 등 2개교, 미래차 분야에서는 건국대·전남대 등 2개교가 선정됐다. AI 분야에서는 가천대·서울시립대·성균관대 등 37개교가 선정됐다. 지역별 기업 수요에 기반한 AI 인재가 양성될 수 있도록 비수도권에서 30개교, 수도권에서 7개교가 선발됐다.

부트캠프 운영 대학은 각 대학의 제출 서류에 대한 서면 검토와 분과별 대면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사업계획서 제출 대학 중 평가 결과에 이의가 있을 경우 이의제기할 수 있다. 해당 절차를 거친 후 최종 선정된 대학은 5년간 총 7125억원 내외의 재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 경우 참여 기업과 함께 직무 분석 및 교과목 개발 참여, 교과목 공동 운영, 현장실습 운영 등 수준별 단기 집중 교육 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이윤홍 교육부 인공지능인재지원국장은 "AI 시대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첨단 인재양성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를 통해 첨단분야의 빠른 변화 속도에 발맞춰 우수 인재가 양성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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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미래차·AI' 인재 양성 부트캠프 41개교 신규 선정

기사등록 2026/02/26 12: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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