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재 만난 삼성, 새 외인 투수 매닝 팔꿈치 통증…귀국 예정

기사등록 2026/02/26 10:52:05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맷 매닝. (사진 = 삼성 라이온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맷 매닝. (사진 = 삼성 라이온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커다란 악재를 만났다. 새 외국인 투수 맷 매닝이 오른쪽 팔꿈치 통증을 호소해 스프링캠프 도중 귀국할 예정이다.

삼성 구단 관계자는 26일 "항공편을 구하는대로 매닝이 한국으로 귀국할 것"이라며 "한국에서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닝은 지난 24일 일본 오키나와현 온나손 아카마 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연습 경기에 선발 등판해 ⅔이닝 3피안타 4사사구 4실점으로 무너졌다.

37개의 공을 던진 매닝은 구속이 최고 시속 148㎞에 그쳤고, 제구도 크게 흔들렸다.

매닝은 경기 후 팔꿈치에 통증을 호소했다. 구단은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한국으로 보내기로 했다.

삼성은 정밀 검사 결과를 살펴본 후 교체를 포함해 모든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삼성은 최근 토종 에이스 원태인이 팔꿈치 통증으로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에서 낙마했다.

여기에 매닝까지 스프링캠프 도중 이탈하면서 근심이 커지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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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재 만난 삼성, 새 외인 투수 매닝 팔꿈치 통증…귀국 예정

기사등록 2026/02/26 10:52:0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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