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교통·의료·재난관리 시스템 집중 점검
5월 22일까지 신청서 접수…78건 충족시 조기 마감
![[서울=뉴시스]](https://img1.newsis.com/2025/12/10/NISI20251210_0002014923_web.jpg?rnd=2025121014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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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민 생활과 밀접한 시스템의 소프트웨어(SW) 속 숨은 위험을 발견하고 디지털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진단·개선사업에 나선다.
과기정통부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을 통해 '디지털인프라(SW) 진단 및 개선사업'에 참여할 기관 및 기업을 5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SW 전문가가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을 직접 방문해 해당 기관이 보유한 시스템 오동작과 결함을 무상으로 진단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은 교통, 의료, 재난관리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민간 시스템이다.
안전기능·SW품질·소스코드·웹하면 제공 및 데이터처리 시스템(DBMS·WEB/WAS)·구조 등 6개 항목 중 신청 기관이 원하는 분야를 선택해 점검받고 개선안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대규모 재난 상황에서도 공공기관 시스템 서비스가 중단되지 않도록 장애 대응 체계와 재해 복구 체계 심화 진단을 도입해 시스템 전반의 안정성을 살피기로 했다.
참여를 원하는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은 과기정통부, NIPA, TTA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5월 22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다만 전체 지원 규모 78건을 충족하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진단 대상은 SW 안전 연관성, 진단 필요성과 수행 여건 등을 고려해 선정한다.
남철기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디지털 인프라 안전성은 곧 국민 일상을 지키는 버팀목"이라며 "이번 안전 진단 사업을 통해 공공과 민간 시스템의 잠재적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대한민국을 구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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