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남동부 폭우와 홍수로 사망자 25명으로 증가

기사등록 2026/02/25 08:18:44

미나스 제라이스 주 최대 피해..실종 45명 이재민 수백명

여름철 2월 누적 강수량 이미 58.4 cm.. 평년의 2배 넘어

[발파라이소 데 고이아스=AP/뉴시스]브라질의 고이아스 주에 내린 심한 폭우로 BR-040 고속도로 일부가 지난 해 11월25일 산사태로 무너지면서 땅꺼짐지형을 보여주고 있다.  브라질 남동부에서는 올해 2월 들어 쏟아진 역대급 폭우로 미나스 제라이스 주에서 25명이 죽고 45명이 실종됐다고 현지 당국이 2월 24일 발표했다.  2026.02. 25.
[발파라이소 데 고이아스=AP/뉴시스]브라질의 고이아스 주에 내린 심한 폭우로 BR-040 고속도로 일부가 지난 해 11월25일 산사태로 무너지면서 땅꺼짐지형을 보여주고 있다.  브라질 남동부에서는 올해 2월 들어 쏟아진 역대급 폭우로 미나스 제라이스 주에서 25명이 죽고 45명이 실종됐다고 현지 당국이 2월 24일 발표했다.  2026.02. 25.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브라질 남동부의 미나스 제라이스 주에서 심한 폭우로 인한 사망자가 25명으로 늘어났고 45명이 실종,  수 백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현지 당국이 2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AP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가장 심한 피해를 입은 곳은  주이즈 지 포라 시라고 한다.  이 곳에서는 18명이 사망, 41명이 실종 상태이며 집을 잃은 주민이 440명이다.

여름철인 2월 한달 간 누적 강수량은 무려 58.4cm에 달한다.  이는 역대급 기록이며 2월의 역사적 평균 강우량의 거의 2배이다.
 
심한 폭우로 인한 산사태와 홍수,  주택 붕괴는 이 곳 이웃의 여러 지역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하포주스=AP/뉴시스]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주 하포주스(Raposos) 마을 주민들이 2022년 1월 11일 홍수 잔해를 치우고 있다. 미나스 제라이스주에서는 거의 매년 폭우와 산사태 등으로 사상자가 속출했고 이번에도 25명이 죽고 45명이 실종상태라고 현지 당국이 밝혔다. 2026. 02. 25. 
[하포주스=AP/뉴시스]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주 하포주스(Raposos) 마을 주민들이 2022년 1월 11일 홍수 잔해를 치우고 있다. 미나스 제라이스주에서는 거의 매년 폭우와 산사태 등으로 사상자가 속출했고 이번에도 25명이 죽고 45명이 실종상태라고 현지 당국이 밝혔다. 2026. 02. 25. 
가까운 우바 시에서도 심한 폭우와 홍수로 7명이 사망했으며 4명이 아직도 실종 상태라고 보도되었다.

월요일인 23일 오후에 내리기 시작한 비는 폭우로 변해 앞으로도 며칠 간 더 계속될 예정이어서,  피해 지역 당국은 기상 재해 최고의 경보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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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남동부 폭우와 홍수로 사망자 25명으로 증가

기사등록 2026/02/25 08:18:4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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