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개혁위 "민주진보 전북교육감 후보 추대 무산…천호성 철회"

기사등록 2026/02/24 21:37:40

최종수정 2026/02/24 21:42:23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왼쪽부터 노병섭 전국교육자치혁신연대 상임대표와 천호성 전주교대 교수.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왼쪽부터 노병섭 전국교육자치혁신연대 상임대표와 천호성 전주교대 교수.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교육개혁위원회는 "오는 6월 3일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진보 전북교육감 후보를 추대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위원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당초 민주진보 성향 후보를 단일 추대해 전북교육 개혁을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최종 후보를 확정하지 못해 무산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번 선거에서는 '민주진보 후보' 없이 전북교육감 선거가 치러지게 됐다.

앞서 지난 1월 13일 민주진보 교육감 후보 추천을 위한 입후보 공고를 진행한 결과 노병섭 전국교육자치혁신연대 상임대표와 천호성 전주교대 교수가 등록했다. 이에 교육개혁위는 검증위원회를 구성해 후보 검증을 진행하고, 오는 3월 중 단일화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지난 4일 노 대표가 출마를 포기하면서 천 교수 단독 검증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내부 의견이 엇갈렸고, 이후 천 교수가 입후보를 철회하면서 추대 절차가 중단됐다.

전북교육개혁위 관계자는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점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향후 전북교육 개혁을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천 교수 측은 "공식적으로 특별하게 밝힐 입장은 없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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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개혁위 "민주진보 전북교육감 후보 추대 무산…천호성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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