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두 소년공이 대통령이 되어 만났다…그래서 우리는 형제"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브라질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대통령이 23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빈 방한 환영 만찬에서 악수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02.22. photocdj@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2/23/NISI20260223_0021184954_web.jpg?rnd=20260223191304)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브라질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대통령이 23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빈 방한 환영 만찬에서 악수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02.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국빈 방한한 루이즈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에게 소년공 두 명이 껴안는 인공지능 제작 영상을 선물하자 룰라 대통령이 "나의 형제"라고 화답했다.
이 대통령은 전날 국빈으로 청와대를 찾은 룰라 대통령과의 일정을 마무리한 뒤 밤 10시께 엑스(X·옛 트위터)에 AI로 제작한 영상을 게재하며 "형제 룰라 대통령에게 이 영상을 선물한다"고 적었다.
10초 남짓의 해당 영상에는 흑백 사진의 어린 이 대통령과 룰라 대통령이 껴안는 모습이 컬러로 전환되며 대통령이 된 두 정상이 전날 청와대에서 만나 포옹하는 모습으로 바뀌었다. 해당 영상은 디지털소통비서관실에서 AI를 활용해 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통령은 이 게시물에 "두 소년공이 대통령이 되어 만났다"며 "상처를 가졌지만 흉터가 아니고, 노동에서 삶의 지혜를 얻었고, 역경을 겪었으나 국민이 구해주셨다. 그래서 우리는 형제"라고 적었다.
룰라 대통령은 X에 해당 게시물을 재게시하며 "나의 형제 이 대통령"이라고 한 뒤 "따뜻한 안부를 전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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