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뉴시스] 충남 태안 꽃지해수욕장에서 조업선 실종자를 수색중인 태안해경 구조대.(사진=태안해양경찰서).2026.02.23.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23/NISI20260223_0002068201_web.jpg?rnd=20260223152632)
[태안=뉴시스] 충남 태안 꽃지해수욕장에서 조업선 실종자를 수색중인 태안해경 구조대.(사진=태안해양경찰서)[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뉴시스]송승화 기자 = 태안해양경찰서는 23일 오후 12시54분께 충남 태안 꽃지해수욕장 인근 해변에서 실종된 어선 A호(3t급, 연안자망, 방포 선적) 선장 B씨(60대)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2일 오전 11시 44분, 꽃지해수욕장 인근 해상에 정박 중인 A호에 사람이 없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해당 선박 주변을 지나던 친척으로 배가 정지해 있고 사람이 보이지 않자 해경에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태안해경은 즉시 영목·마검포파출소, 태안구조대, 경비함정, 해양재난구조대, 항공기, 드론을 급파하고 태안군청·태안경찰서·태안소방서·국립공원·8해안감시기동대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선박 122척, 인력 989명을 투입했다. 해상·해안·수중(53회)에 걸친 집중 수색을 9일간 이어갔으나 실종자를 찾지 못했다.
그러던 중 23일 관광객이 꽃지해수욕장 해변에서 시신을 발견해 신고했고 확인 결과 실종된 A호 선장 B씨로 밝혀졌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수색에 최선을 다했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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