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뉴시스]중성화수술을 위해 광명시가 포획한 길고양이.(사진=광명시 제공)2026.02.23.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23/NISI20260223_0002068057_web.jpg?rnd=20260223135211)
[광명=뉴시스]중성화수술을 위해 광명시가 포획한 길고양이.(사진=광명시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명=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광명시가 500마리를 목표로 올해 길고양이 중성화사업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길고양이를 포획한 후 중성화수술을 진행, 수컷은 24시간, 암컷은 72시간의 회복기간을 거친 뒤 포획장소에 다시 방사한다. 왼쪽 귀 끝 약 1㎝를 절단해 중성화했음을 표시한다.
길고양이 중성화사업은 번식력을 조절해 무분별한 개체 증가를 막고, 사람과 고양이가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길고양이 개체 수가 급격히 늘어나면 발정기 소음, 차량 훼손, 음식물 종량제 봉투 파손 등 생활 불편이 생긴다.
광명시는 지난 3년 간 약 2300마리의 길고양이를 중성화했다.
광명시 관계자는 "도심 재정비사업이 진행되는 지역 특성을 고려하면 길고양이 보호와 개체 수 관리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며 "중성화사업으로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생명 존중 문화가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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