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민주당 '쩐당대회' 전통 공천뇌물 사건으로 연결…부패한 집단"

기사등록 2026/02/23 11:52:26

최종수정 2026/02/23 13:26:24

"송영길 돈봉투 돌렸단 사실 변한 게 없다"

"법 왜곡죄 등은 李 구하기 위한 사법파괴"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2.23.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2.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지훈 하지현 기자 =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3일 "민주당의 '쩐당대회' 전통이 바로 (김병기·강선우 의원) 공천뇌물 사건, 돈공천 사건으로 연결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돈봉투 일당 주범인 송영길 전 대표에게 직접 응원 전화, 격려 전화까지 했다고 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송 원내대표는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는 돈봉투를 돌리면서 소위 민주당 '쩐당대회'를 만드신 분인데 무죄 판결을 받았는데, 위법한 증거 수집 때문에 그렇다는 것이다"라며 "증거 수집 절차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 때문에 무죄인 것이지, 돈봉투를 돌렸다는 사실은 변한 게 없다"고 했다.

그는 이어 "공천뇌물 사건 관련해 강선우 의원 수사를 뭉그적대다가 이번주 본회의에 체포동의안을 상정할 예정이라고 한다. 김병기 의원 수사는 경찰이 소환조사도 제대로 안 했다고 한다"라며 "갖은 핑계로 통일교 특검, 공천뇌물 특검 거부하면서 경찰은 차일피일 수사를 미룬다. 이재명 정권의 민낯, 부패한 집단 아닌가"라고 말했다.

송 원내대표는 민주당의 '법 왜곡죄', '대법원 증원', '재판소원제' 강행 처리 움직임에 대해서는 "이재명 일병 구하기 위한 사법파괴"라고 했다. 또한 "판검사를 협박해 범죄자 살리자는 선동이 여당에서 벌어지고 있다"라며 "범죄자는 떵떵거리고, 이것이 범죄자 주권 정부라는 이재명 정권의 특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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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민주당 '쩐당대회' 전통 공천뇌물 사건으로 연결…부패한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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