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청년센터, 원어민 함께하는 '영어 북클럽' 개설한다

기사등록 2026/02/20 09:32:21

27일까지 수강생 모집

삼척청년센터 '영어 북클럽' 안내 리플릿.(사진=삼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삼척청년센터 '영어 북클럽' 안내 리플릿.(사진=삼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삼척=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삼척청년센터가 지역 청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자기계발을 돕기 위해 2026년 정규교육 프로그램 '영어회화 English Book Club'을 본격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암기식 교육에서 벗어나 영어 원서를 매개로 한 '회화 및 토론'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사전 독서를 바탕으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실전 표현력을 익히게 된다.

특히 영국 국적의 원어민 강사가 직접 강의를 맡아 신뢰도를 높였다. 정확한 발음 교정은 물론, 현지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실생활 중심의 회화 지도를 통해 참가자들의 소통 능력을 자연스럽게 끌어올릴 계획이다.

수업은 오는 3월 11일부터 5월 8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퇴근 시간 이후인 오후 6시 30분에 진행되어 직장인 청년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운영 규모는 초급·중급반 분리 운영(총 18회, 36시간 과정)하고 참가자에게는 수강료 전액 무료이며 출석률 90% 이상되는 수강생에게는 기념품도 증정한다. 모집 대상은 삼척 거주·재학·재직 중인 18~49세 청년 총 4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오는 2월 27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정원 초과 시 공개 추첨을 통해 공정하게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삼척청년센터 관계자는 "영어 실력에 대한 부담 없이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학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청년들이 스스로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1년 개소한 삼척청년센터는 매년 다채로운 무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청년들의 탄탄한 학습 공동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처음 신설된 골프 강좌가 8대 1이라는 폭발적인 경쟁률을 기록하며 조기 마감된 만큼, 이번 영어 북클럽 또한 지역 청년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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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청년센터, 원어민 함께하는 '영어 북클럽' 개설한다

기사등록 2026/02/20 09:32:2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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