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혁신경제추진단' 출범…15대 성장동력 밀착 관리한다

기사등록 2026/02/20 10:00:00

재경부, '신성장전략기획추진단'을 '초혁신경제추진단'으로 개편

9개 부처 참여해 차세대전력반도체 등 15대 프로젝트 총괄·지원

[음성=뉴시스] 서주영 기자 =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3일 충북 음성군의 비메모리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기업인 DB하이텍 상우공장을 찾아 반도체 웨이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2026.01.23. juyeong@newsis.com
[음성=뉴시스] 서주영 기자 =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3일 충북 음성군의 비메모리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기업인 DB하이텍 상우공장을 찾아 반도체 웨이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2026.01.23.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 안호균 기자 = 재정경제부가 차세대전력반도체, 초전도체, 차세대 태양광·전력망 등 미래 성장동력 육성 프로젝트를 추진할 '초혁신경제추진단'을 출범했다.

재경부는 성과 중심 경제전략 실현을 위해 기존 '신성장전략기획추진단'을 '초혁신경제추진단'으로 개편해 출범한다고 20일 밝혔다.

재경부·과기정통부 등 9개 부처가 참여하는 초혁신경제추진단은 정부가 지난해 8월 발표한 '새정부 경제성장전략'에 담긴 초혁신경제 15대 선도 프로젝트를 총괄하게 된다.

추진단은 현장에서 발생하는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방안을 마련하고, 재정·세제·금융·인재양성·규제개선 등 패키지 지원방안을 제공할 예정이다.

초혁신경제 15대 프로젝트는 ▲차세대전력반도체 ▲LNG화물창 ▲초전도체 ▲그래핀 ▲특수탄소강 ▲차세대 태양광·전력망 ▲해상풍력·HVDC ▲그린수소·SMR ▲스마트농업 ▲스마트수산업 ▲초고해상도 위성개발 ▲K-바이오 의약품 ▲K-콘텐츠 ▲K-뷰티 통합클러스터 ▲K-식품 등으로 구성됐다.

앞서 정부는 초혁신경제 15대 프로젝트 발표 이후 지난해 9월부터 경제관계장관회의 등을 통해 세부과제 20개의 실행계획을 순차적으로 발표했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성과중심 경제운영'의 첫 번째 행보로 지난달 23일 초혁신경제 구현 거점인 차세대전력반도체 기업(DB하이텍)을 방문해 정책 간담회를 가지기도 했다.

현재 추진단은 과제별로 기업 중심 실무추진협의체를 운영해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앞으로는 프로젝트 상시점검 체계(C-PMS)를 가동해 진행상황을 밀착 관리함으로써 사업의 효과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 초혁신경제 관련 공공·민간 수요창출 모델을 구체화(수요-공급기업 매칭, 실증지원, 판로개척)해 가시적 성과 창출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구윤철 부총리는 "2026년 경제정책의 핵심은 '현장'과 '성과'"라고 강조하면서 "이제는 국민이 체감하는 현실적인 변화로 이어지도록 초혁신경제추진단을 중심으로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초혁신경제추진단' 출범…15대 성장동력 밀착 관리한다

기사등록 2026/02/20 10:00:00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