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능력 암소 유전자원 확보, 삼척 한우 브랜드 가치 높여
올해 최대 600개 수정란 채취 계획…관내 농가 순차 보급

삼척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7일,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과 함께 미로면 한우농가를 찾아 축산 맞춤형 종합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삼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삼척=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삼척시가 지역 한우 산업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과 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한우 수정란 이식 지원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한우 수정란 이식은 유전 능력이 검증된 우량 암소(공란우)의 난자와 최고 등급의 정액을 결합해 생산한 수정란을 일반 대리모(번식우)에 이식하는 첨단 축산 기술이다.
이 기술의 최대 장점은 '시간 단축'에 있다. 일반적인 번식 방식으로는 수년이 걸릴 우량 형질의 개량을 단기간에 가능케 하며, 한 마리의 우량 암소로부터 고능력 송아지를 다량 생산할 수 있어 한우 개량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삼척시는 (사)전국한우협회 삼척시지부(지부장 김협수)와 손잡고 전국에서 엄선한 우수 고능력 암소 20마리를 확보하며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시는 2026년 한 해 동안 공란우 한 마리당 연간 30개씩, 최대 600개의 수정란을 채취해 개량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관내 91개 농가(311두)에 지원했던 실적을 바탕으로, 올해는 보급 물량을 더욱 확대한다. 오는 11월까지 관내 희망 농가를 대상으로 순차적인 공급을 완료해 삼척한우의 전체적인 상향 평준화를 이끌어낸다는 방침이다.
삼척시는 이번 사업이 한우 농가의 고질적인 고민인 '송아지 품질 불균형'을 해소하고, 출하 등급 향상을 통한 실질적인 수익 구조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한우 수정란 이식사업은 삼척한우의 품질을 고급화하고 농가 소득을 직접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핵심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삼척한우가 전국 최고의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한우 수정란 이식은 유전 능력이 검증된 우량 암소(공란우)의 난자와 최고 등급의 정액을 결합해 생산한 수정란을 일반 대리모(번식우)에 이식하는 첨단 축산 기술이다.
이 기술의 최대 장점은 '시간 단축'에 있다. 일반적인 번식 방식으로는 수년이 걸릴 우량 형질의 개량을 단기간에 가능케 하며, 한 마리의 우량 암소로부터 고능력 송아지를 다량 생산할 수 있어 한우 개량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삼척시는 (사)전국한우협회 삼척시지부(지부장 김협수)와 손잡고 전국에서 엄선한 우수 고능력 암소 20마리를 확보하며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시는 2026년 한 해 동안 공란우 한 마리당 연간 30개씩, 최대 600개의 수정란을 채취해 개량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관내 91개 농가(311두)에 지원했던 실적을 바탕으로, 올해는 보급 물량을 더욱 확대한다. 오는 11월까지 관내 희망 농가를 대상으로 순차적인 공급을 완료해 삼척한우의 전체적인 상향 평준화를 이끌어낸다는 방침이다.
삼척시는 이번 사업이 한우 농가의 고질적인 고민인 '송아지 품질 불균형'을 해소하고, 출하 등급 향상을 통한 실질적인 수익 구조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한우 수정란 이식사업은 삼척한우의 품질을 고급화하고 농가 소득을 직접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핵심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삼척한우가 전국 최고의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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