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로 30분 지연된 컬링…악천후로 선수단 늦게 도착[2026 동계올림픽]

기사등록 2026/02/19 23:28:07

최종수정 2026/02/19 23:34:24

이날 오후 10시30분부터 시작

한국 여자 컬링, 캐나다 이겨야 자력으로 준결승 진출

[코르티나담페초=AP/뉴시스]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 김은지(가운데)가 18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컬링 라운드로빈 8차전 스웨덴과 경기 중 스톤을 투구하고 있다. 한국이 8-3으로 승리해 5승 3패를 기록하며 4강 진출을 위한 캐나다와 마지막 경기를 남겨뒀다. 2026.02.18.
[코르티나담페초=AP/뉴시스]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 김은지(가운데)가 18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컬링 라운드로빈 8차전 스웨덴과 경기 중 스톤을 투구하고 있다. 한국이 8-3으로 승리해 5승 3패를 기록하며 4강 진출을 위한 캐나다와 마지막 경기를 남겨뒀다. 2026.02.18.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실내경기인 컬링도 폭설의 영향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한국 시간으로 19일 오후 10시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예정됐던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컬링 여자부 라운드 로빈 최종 9차전은 30분 늦게 시작했다.

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로 구성된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과 캐나다의 경기도 오후 10시30분부터 진행됐다.

컬링의 경기 시간이 변경된 건 현지 폭설 때문이다.

세계컬링연맹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악천후로 선수들이 경기장에 늦게 도착해 경기 시작 시간을 30분 미뤘다"고 밝혔다.

이번 동계올림픽은 최근 폭설로 일정이 자주 바뀌고 있다.

앞서 스노보드 유승은(성복고)이 출전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은 폭설로 지난 17일에서 하루 미뤄진 18일에 진행됐다.

[코르티나담페초=AP/뉴시스]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18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컬링 라운드로빈 8차전 스웨덴과 경기하고 있다. 한국이 8-3으로 승리해 5승 3패를 기록하며 4강 진출을 위한 캐나다와 마지막 경기를 남겨뒀다. 2026.02.18.
[코르티나담페초=AP/뉴시스]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18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컬링 라운드로빈 8차전 스웨덴과 경기하고 있다. 한국이 8-3으로 승리해 5승 3패를 기록하며 4강 진출을 위한 캐나다와 마지막 경기를 남겨뒀다. 2026.02.18.
이날 열릴 예정이던 스키 하프파이프 예선도 하루 연기됐다.

스키점프 남자 슈퍼팀은 폭설이 메달 색깔에 영향을 줬다. 이 종목은 총 3라운드를 진행한 뒤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가리는데, 3라운드 도중 많은 눈이 내려 중단됐다.

결국 국제스키연맹(FIS)은 2라운드까지 성적으로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2라운드까지 1~3위였던 오스트리아, 폴란드, 노르웨이가 메달을 가져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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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로 30분 지연된 컬링…악천후로 선수단 늦게 도착[2026 동계올림픽]

기사등록 2026/02/19 23:28:07 최초수정 2026/02/19 23: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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