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아시아청소년탁구선수권 개최 무산…6월 오만서 열려

기사등록 2026/02/19 22:04:47

비자 발급 비협조로 개최권 회수

[파리=뉴시스] 김진아 기자 = 임종훈과 신유빈이 30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시상식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고 금메달을 획득한 중국의 왕추친-쑨잉사, 은메달을 획득한 북한 리정식-김금용과 삼성 Z 플립6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07.30. bluesoda@newsis.com
[파리=뉴시스] 김진아 기자 = 임종훈과 신유빈이 30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시상식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고 금메달을 획득한 중국의 왕추친-쑨잉사, 은메달을 획득한 북한 리정식-김금용과 삼성 Z 플립6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07.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북한이 아시아탁구연합(ATTU)으로부터 회수당한 2026 아시아청소년탁구선수권대회 개최권을 오만이 따냈다.

19일(한국 시간)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뉴스에 따르면 북한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2026 아시아청소년탁구선수권이 오만에서 열린다.

ATTU 공식 홈페이지에도 2026 아시아청소년탁구선수권대회 개최지가 북한 평양에서 오만 무스카트로 변경된 상태다.

대회는 오는 6월22일부터 28일까지 오만 무스카트 술탄 카부스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다.

당초 이 대회 개최권은 북한이 가지고 있었다. 북한은 2024년 10월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ATTU 총회에서 2026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 유치를 확정했다.

ATTU는 지난달 북한 평양 현장 실사를 통해 경기장 시설, 선수단 숙소 등을 확인하려 했으나 북한이 입국 비자 발급에 대해 협조해주지 않았다.

결국 ATTU는 북한의 입국 비자 발급 지연과 국제 항공 이동상 물류적 제약을 이유로 개최권을 회수하기로 결정했다.

이후 ATTU는 규정에 따라 집행위원회를 열어 대체 개최지 선정 작업을 진행한 결과 오만 무스카트를 낙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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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아시아청소년탁구선수권 개최 무산…6월 오만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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