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내장산리조트 연결도로, 국비 58억 확정…김윤덕 장관 약속

기사등록 2026/02/19 13:25:13

[정읍=뉴시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이 19일 정읍시의 내장산리조트 연결도로 미시행 구간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김윤덕 장관(오른쪽 두번째)과 이학수 시장(오른쪽 첫번째)이 시 관계자로부터 사업 설명을 듣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정읍=뉴시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이 19일 정읍시의 내장산리조트 연결도로 미시행 구간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김윤덕 장관(오른쪽 두번째)과 이학수 시장(오른쪽 첫번째)이 시 관계자로부터 사업 설명을 듣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의 숙원사업인 '내장산리조트 관광지 연결도로'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 장관의 현장 방문과 함께 국비 지원을 확정지으며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19일 시에 따르면 이날 김윤덕 장관이 정읍을 방문, 내장산리조트 연결도로 미시행 구간 1.57㎞ 현장을 점검한 뒤 지역 현안 및 국비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병목구간 개선을 위한 58억원의 국비 지원을 약속했다.

해당 도로는 지난 2024년 11월까지 229억원의 국비가 투입돼 상당 부분 확·포장이 완료됐음에도 일부 병목지점으로 남아 있는 곳이다. 관광객의 접근성 저해는 물론 교통사고 위험이 크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시는 문제 해결을 위해 김 장관에게 정비의 시급성을 알렸고 병목구간 720m에 대해 정부의 추가 지원을 건의했다.

김 장관은 "현장에 와보니 도로 정비의 시급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를 충분히 공감할 수 있었다"며 "국비 58억원이 적기에 투입되도록 지원함은 물론 병목구간 정비의 필요성에도 깊이 공감하는 만큼 추가적인 지원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를 계기로 올 상반기 내 국토정책위원회 심의 등 남은 행정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한 뒤 2028년까지 잔여 구간 도로 정비 및 인도 개설을 완료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내장산IC와 3대 국책연구소, 내장산리조트를 잇는 물류·관광 벨트가 완성돼 관광객 편의가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이학수 시장은 "국토부의 확고한 지원 의지를 확인한 만큼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정읍시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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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내장산리조트 연결도로, 국비 58억 확정…김윤덕 장관 약속

기사등록 2026/02/19 13:25:1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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