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홍도 해상 침수 낚시어선 구조…인명피해 없어

기사등록 2026/02/15 13:17:03

최종수정 2026/02/15 14:38:25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통영해양경찰서는 지난 14일 밤 11시 59분께 경남 통영시 한산면 홍도 인근 해상에서 거제선적 7.93t급 낚시어선 A호(승선원 9명)가 암초에 충돌돼 침수되자 구조세력을 급파해 긴급구조에 나섰다. 사진은 통영해경 구조대원들이 낚시선 승객 8명을 연안구조정에 탑승시키고 있다.(사진=통영해경 제공).2026.02.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통영해양경찰서는 지난 14일 밤 11시 59분께 경남 통영시 한산면 홍도 인근 해상에서 거제선적 7.93t급 낚시어선 A호(승선원 9명)가 암초에 충돌돼 침수되자 구조세력을 급파해 긴급구조에 나섰다. 사진은 통영해경 구조대원들이 낚시선 승객 8명을 연안구조정에 탑승시키고 있다.(사진=통영해경 제공).2026.02.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지난 14일 밤 11시 59분께 경남 통영시 한산면 홍도 인근 해상에서 거제선적 7.93t급 낚시어선 A호(승선원 9명)가 암초에 충돌돼 침수됐다.

15일 통영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밤 A호 선장의 침수 발생 신고를 접수받고 구조세력을 급파해 긴급구조에 나섰다.

현장에 도착한 통영해경은 인명피해 없음을 확인하고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승객 8명을 연안구조정에 탑승시켜 안전을 확보했다.

이어 선박 상태를 확인한 결과 선저 파공으로 인해 기관실 일부가 침수된 것을 확인했다.

통영해경은 잠수펌프를 이용하여 선내에 차오른 바닷물을 퍼내는 한편 구조대원 2명이 바닷물에 입수하여 파공부위를 봉쇄하고 배수작업을 완료했다.

이후 응급조치를 마친 A호는 통영해경의 안전관리를 받으며 무사히 거제시 남부면 다대항으로 자력 입항했다.

해경 조사결과 A호는 지난 14일 밤  9시께 거제 다대항을 출항하여 홍도 인근 해상에서 낚시 중 작업줄을 갯바위에 묶는 과정에서 파도에 의해 암초에 충돌되면서 침수가 발생하자 선장이 구조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통영해경은 국민들이 안전하고 평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4시간 빈틈없는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바다에서 위험 상황 발생 시 즉시 신고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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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경, 홍도 해상 침수 낚시어선 구조…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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