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29 승리…4골 강샤론 MVP
부산과 경남은 25-25 무승부
![[서울=뉴시스] 여자 핸드볼 인천광역시청의 강샤론.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13/NISI20260213_0002064219_web.jpg?rnd=20260213213331)
[서울=뉴시스] 여자 핸드볼 인천광역시청의 강샤론.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여자 핸드볼 인천광역시청이 서울시청을 꺾고 개막 8경기 만에 마수걸이 승리를 거뒀다.
인천광역시청은 1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열린 서울시청과의 신한 SOL Bank 2025~2026시즌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제1매치 경기에서 30-29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8위 인천광역시청은 시즌 첫 승(7패)으로 승점 2를 기록했고, 2연패에 빠진 서울시청은 승점 7(3승 1무 4패)로 5위에 머물렀다.
인천광역시청은 임서영이 7골, 김보현이 6골, 강샤론, 장은성, 신다래가 4골씩 넣으며 승리를 이끌었다.
골키퍼 최민정은 9세이브를 기록하며 골문을 든든하게 지켰다.
4골 5도움을 기록해 경기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강샤론은 "1승을 위해 열심히 준비했는데 승리해서 기쁘다"며 "신인인데 경기를 뛸 기회가 주어졌다는 거에 감사하며 힘든지 모르고 뛰고 있다"며 소감을 밝혔다.
![[서울=뉴시스] 여자 핸드볼 경남개발공사의 김소라(오른쪽).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13/NISI20260213_0002064221_web.jpg?rnd=20260213213352)
[서울=뉴시스] 여자 핸드볼 경남개발공사의 김소라(오른쪽).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같은 날 부산시설공단과 경남개발공사는 접전 끝에 25-25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부산시설공단(골 득실 7)은 3위, 경남개발공사(이상 승점 8·이상 3승 2무 3패·골 득실 1)에 자리했다.
부산시설공단에선 이혜원이 7골, 경남개발공사에선 김소라가 6골을 기록하며 선봉에 섰지만 승자를 가리지 못했다.
MVP 김소라는 "3연패를 끊었지만, 승리를 거두지 못해서 아쉽다"며 "일단 연패에서 탈출했으니 집중해서 치고 올라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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