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춘절 서울 방문객 최대 19만…곳곳서 환대 행사 열려

기사등록 2026/02/13 18:54:27

최종수정 2026/02/13 20:14:24

전년 대비 약 44% 증가

[서울=뉴시스]서울시청 전경 서울광장 포함. 2025.06.25. (사진=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서울시청 전경 서울광장 포함. 2025.06.25. (사진=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중국 춘절 연휴(15~23일) 기간 서울을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이 최대 19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오는 26일까지 2주간 '춘절 맞이 중국 관광객 환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방한객 규모는 전년 춘절 일평균 대비 약 4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도심과 공항 관광정보센터 4개소, 관광안내소 16개소에서는 '서울 웰컴 위크'를 운영한다. 서울 관광·숙박·교통 정보를 제공하고 설맞이 환대 행사를 연다.

관광정보센터와 관광안내소는 설 당일을 제외하고 상시 운영한다. 설 전통놀이 체험, 누리 소통망(SNS) 팔로우 인증 이벤트, 스탬프 투어, 기념품 증정 등 참여 행사를 운영한다.

비짓서울 SNS 채널을 활용해 중국인 개별 관광객을 대상으로 집중 온라인 홍보를 벌인다. 환대 메시지와 실시간 서울 관광 정보를 제공해 현지 소비와 재방문 수요를 확대할 계획이다.

비짓서울 SNS 채널을 활용해 23일까지 웨이보·더우인·샤오홍슈·위챗 등 중국 주요 SNS 플랫폼(합산 팔로워 약 88만명)에서 서울 명소·쇼핑·미식·야간관광 정보를 숏폼, 이미지 콘텐츠로 내보낸다.

설 연휴 쇼핑 영업정보, 더현대서울 이벤트, 4대 궁궐 무료관람 안내, 힙지로 카페, 낙산공원 야경 명소 소개 등 실시간 관광 정보를 순차적으로 제공한다.

서울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환영하기 위해 서울관광플라자 미디어파사드를 활용해 환대 메시지를 송출한다.

외벽·구형·기둥형 미디어를 통해 한국어·중국어 환영 문구와 '복(福)' 문양을 활용한 춘절 테마 디자인 콘텐츠를 상영한다.

설 명절과 중국 춘절을 맞아 서울 등산관광센터와 서울마이소울샵에서 기념 환대 이벤트를 운영한다.

서울 등산관광센터(북한산·북악산·관악산)에서는 15일부터 23일까지 설문 참여 또는 등산용품 대여 외래 관광객에게 디스커버서울패스(DSP) 헤리티지 에디션을 선착순 증정한다.
 
서울마이소울샵(서울관광플라자점·서울갤러리점)에서는 21일까지 서울굿즈 구매 고객 대상 신년 연하장·에코백을 증정하고 프리미엄 굿즈 할인 이벤트를 연다. 매장 내 중국어 홍보물을 비치한다.

명동관광특구협의회는 28일까지 명동역 일대에서 쇼핑 할인과 경품 이벤트를 자체 운영한다. 알리페이 결제 시 즉시 할인 혜택과 현장 경품 부스 운영을 통해 명동 상권 방문객 소비 촉진을 유도한다.

서울시는 서울관광협회를 통해 여행업체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바가지요금 근절, 친절 응대, 공정 관광 실천, 민원 신속 대응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협조 안내문을 발송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춘절을 맞아 서울을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을 포함한 국내외 관광객이 서울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행사와 즐길 거리를 적극 안내하겠다"며 "국내외 관광객이 쾌적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관광 안내와 서비스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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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춘절 서울 방문객 최대 19만…곳곳서 환대 행사 열려

기사등록 2026/02/13 18:54:27 최초수정 2026/02/13 20: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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