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시범구매 133개 제품
323억에 사용기관 245개 확정
![[대전=뉴시스] 조달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5/29/NISI20250529_0001855832_web.jpg?rnd=2025052916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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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조달청의 혁신조달 제도가 국내외 조달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이에 따라 조달청은 혁신제품 공공구매 규모를 2030년까지 3조원으로 확대하고 혁신제품 시범구매 예산은 같은 기간 1800억원으로 3배 이상 확대하기로 했다.
16일 조달청에 따르면 공공조달의 전략적 활용으로 혁신제품 공공구매 규모를 2024년도 1조원에서 지난해 1조1000억원으로 올린데 이어 2028년도까지 2조원, 2030년도까지 3조원 수준으로 확대한다.
혁신제품 공공구매는 정부가 민간시장의 혁신기술 제품 개발을 유도하고 개발된 제품을 선도적으로 구매해 공공기관에 공급, 초기판로 및 혁신성장의 발판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공공조달제도다.
또 올해 529억원 수준이던 혁신제품 시범구매 예산은 올해 839억원으로 증액 편성했다. 2030년까지는 1800억원 확보가 목표다. 혁신제품 시범구매는 정부가 새로운 기술과 제품의 첫 구매자가 돼 수요 공공기관에 납품, 기업들의 초기 위험부담을 줄이면서 혁신상품 시장창출을 돕는 조달정책이다.
조달청 분석 결과 2023년까지 시범구매한 제품(671개, 1683억원) 중 517개 제품(77%)이 시범구매액의 6.8배인 1조1360억원 규모의 후속구매로 연계된 것으로 확인됐다.
조달청 강희훈 신성장조달기획관 "시범구매는 공공이 혁신제품을 먼저 검증하고 확산하는 혁신조달의 핵심 사업"이라며 "시범구매 이후 공공기관의 후속구매가 6배에 달하는 등 시범구매제도의 효과가 확인됐다"고 강조했다.
특히 2023년에는 18개국에 7개 제품, 2024년 17개국에 30개 제품, 지난해에는 33개국에 74개 제품이 해외현장에서 시범 사용도면서 해외시장 공략에도 큰 힘을 보태고 있다.
높은 효과가 확인됨에 따라 조달청은 올해 600개의 혁신제품 중 400개에 대해 시범구매에 나서기로 하고 지난 4일 323억원 규모의 '올해 1차 혁신제품' 시범구매 품목과 수요기관을 선정해 혁신장터에 공개했다. 올해 첫 시범구매 대상은 133개 제품이고 사용기관은 245개로 역대 최대 규모다.
조달청은 전문연구기관들을 유망 혁신제품을 발굴하는 '스카우터'로 신규 지정해 전문성을 활용한 혁신제품 발굴을 촉진하고 인공지능(AI) 등 미래 전략산업 중심의 전용트랙 신설하는 등 2030년까지 혁신제품을 5000개 이상(누적 기준)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강 기획관은 "혁신제품 공공구매는 정부가 위험을 떠안고 중소기업의 초기 제품을 먼저 구매하여 새로운 기술과 제품으로 시장을 개척하려는 기업을 과감하게 돕는 정책"이라며 "조달시장에서 효과가 검증된 시범구매 제도를 지속 확대해 AI, 로봇, 기후테크 등 신산업 육성과 기업의 혁신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6일 조달청에 따르면 공공조달의 전략적 활용으로 혁신제품 공공구매 규모를 2024년도 1조원에서 지난해 1조1000억원으로 올린데 이어 2028년도까지 2조원, 2030년도까지 3조원 수준으로 확대한다.
혁신제품 공공구매는 정부가 민간시장의 혁신기술 제품 개발을 유도하고 개발된 제품을 선도적으로 구매해 공공기관에 공급, 초기판로 및 혁신성장의 발판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공공조달제도다.
또 올해 529억원 수준이던 혁신제품 시범구매 예산은 올해 839억원으로 증액 편성했다. 2030년까지는 1800억원 확보가 목표다. 혁신제품 시범구매는 정부가 새로운 기술과 제품의 첫 구매자가 돼 수요 공공기관에 납품, 기업들의 초기 위험부담을 줄이면서 혁신상품 시장창출을 돕는 조달정책이다.
조달청 분석 결과 2023년까지 시범구매한 제품(671개, 1683억원) 중 517개 제품(77%)이 시범구매액의 6.8배인 1조1360억원 규모의 후속구매로 연계된 것으로 확인됐다.
조달청 강희훈 신성장조달기획관 "시범구매는 공공이 혁신제품을 먼저 검증하고 확산하는 혁신조달의 핵심 사업"이라며 "시범구매 이후 공공기관의 후속구매가 6배에 달하는 등 시범구매제도의 효과가 확인됐다"고 강조했다.
특히 2023년에는 18개국에 7개 제품, 2024년 17개국에 30개 제품, 지난해에는 33개국에 74개 제품이 해외현장에서 시범 사용도면서 해외시장 공략에도 큰 힘을 보태고 있다.
높은 효과가 확인됨에 따라 조달청은 올해 600개의 혁신제품 중 400개에 대해 시범구매에 나서기로 하고 지난 4일 323억원 규모의 '올해 1차 혁신제품' 시범구매 품목과 수요기관을 선정해 혁신장터에 공개했다. 올해 첫 시범구매 대상은 133개 제품이고 사용기관은 245개로 역대 최대 규모다.
조달청은 전문연구기관들을 유망 혁신제품을 발굴하는 '스카우터'로 신규 지정해 전문성을 활용한 혁신제품 발굴을 촉진하고 인공지능(AI) 등 미래 전략산업 중심의 전용트랙 신설하는 등 2030년까지 혁신제품을 5000개 이상(누적 기준)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강 기획관은 "혁신제품 공공구매는 정부가 위험을 떠안고 중소기업의 초기 제품을 먼저 구매하여 새로운 기술과 제품으로 시장을 개척하려는 기업을 과감하게 돕는 정책"이라며 "조달시장에서 효과가 검증된 시범구매 제도를 지속 확대해 AI, 로봇, 기후테크 등 신산업 육성과 기업의 혁신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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