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섭 고창군수 "흑색비방 가짜뉴스에 관용 없이 강력 대응"

기사등록 2026/02/13 17:41:34

[고창=뉴시스] 심덕섭 고창군수. *재판매 및 DB 금지
[고창=뉴시스] 심덕섭 고창군수. *재판매 및 DB 금지
[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고창군 심덕섭 군수가 13일 가짜뉴스 작성자에 이어 이를 조직적으로 퍼 날랐던 허위사실 유포자 2명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고 이날 밝혔다.

심덕섭 군수에 따르면 이들은 지역 내 향토문화연구와 발효식품제조업 등에 종사해 오면서 최근 페이스북 등 SNS상에서 심 군수를 비하하는 가짜뉴스를 퍼날랐다.

도내 한 인터넷매체는 지난해 12월24일부터 심 군수에게 "앙심을 품었다"는 한 제보자의 말만을 인용해 심 군수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설, 대가성 사업 제공설 등 총 17차례에 걸쳐 심덕섭 군수를 상대로 비방 보도를 이어왔다.

실제 이 보도물들은 제보내용에 대한 팩트 체크나 확인의 내용은 없었다.

이날 피고소 사실이 전해진 이들은 이 보도물을 재가공해 수십차례에 걸쳐 각종 SNS 등에 유포하면서 지역 정가를 혼란케 했다.

현행 '공직선거법 제250조' 제2항에서는 당선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허위의 사실을 공표하거나 허위의 사실을 게재한 선전문서를 배포하는 이의 처벌을 규정하고 있다.

심덕섭 군수는 "이들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강의 등을 해온 고학력 소지자로 허위사실임을 인식하고서도 이를 공표한 고의성이 다분하다"고 했다.

특히 지난 5일에는 가짜뉴스의 원제보자가 "모두 혼자 꾸며낸 가짜"라고 양심선언을 하며 진실이 드러났음에도 이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고소일 현재까지 허위조작정보 유포에 가담해 왔다는 설명이다.

한편 심덕섭 군수는 지난 4일 조국혁신당 정춘생 국회의원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고 11일 이에 대한 고소인 조사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정춘생 의원이 지난 1월22일 조국혁신당 현장 최고위원회 자리에서 고창군수에 대한 악성 비방글을 사실확인 없이 그대로 전하면서 고창군수와 고창군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혐의다.

심덕섭 군수는 "허위 사실을 악의적으로 공유·유포 중인 인물들에 대해 철저한 채증 작업을 완료했으며 즉각적인 형사 고소 등 모든 법적 수단을 동원해 강력히 대응하겠다"며 "향후 발생하는 모든 허위사실 유포 행위에 대해서도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히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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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고창군수 "흑색비방 가짜뉴스에 관용 없이 강력 대응"

기사등록 2026/02/13 17:41:3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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