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9호선 열차 내 개량된 안내게시기의 모습. (사진=서울시메트로 9호선 제공) 2026.2.13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13/NISI20260213_0002063890_web.jpg?rnd=20260213150727)
[뉴시스] 9호선 열차 내 개량된 안내게시기의 모습. (사진=서울시메트로 9호선 제공) 2026.2.13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서울시메트로9호선은 열차 내 객실 안내표시기를 개량했다고 13일 밝혔다.
개량한 안내표시기는 노후 설비를 디지털 시스템으로 전환해 실시간 정보 제공 기능을 강화한 것으로, 오는 7월 말까지 총 20개 편성에 순차 적용할 예정이다.
새로운 객실 안내표시기에는 ▲칸별 실시간 혼잡도 ▲급행·일반열차 구분 ▲내리는 문 방향 ▲실시간 열차 위치·도착시간 등이 표출된다.
이를 통해 승객은 객실 안에서 한눈에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하차 역을 놓치거나 이동 동선을 미리 준비하지 못하는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
또 37인치 와이드 대형 화면을 적용해 시인성과 정보 전달력을 강화했다. 이용 정보와 공익 콘텐츠, 상업 광고를 동시 표출할 수 있어 정보 활용도와 콘텐츠 전달 효과를 함께 높였다.
운영 측면에서는 원격 업데이트와 실시간 자기진단이 가능한 스마트 유지보수 체계를 도입해 관리 효율을 높였다. 이더넷 기반 통합 제어와 예비 제어 시스템을 구축해 시스템 안정성과 안내 서비스의 연속성도 강화했다.
박성주 서울시메트로9호선 대표이사는 "노후화된 시설물에 대한 시민의 불편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승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9호선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라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