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12일 시·군 산림부서장 등 27명을 대상으로 산불관계관 회의를 열고 설 연휴와 봄철 산불 예방 및 대응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의에서는 산불 발생 원인별 예방 대책과 시·군별 홍보전략을 공유하고 불법소각 행위 근절을 위한 계도 및 단속 강화와 더불어 산림 인접 취약지역 방문 캠페인 등도 병행하기로 했다.
이재철 환경산림국장은 "시·군에서는 진화대원 신속 출동태세 유지와 읍면동별 감시 강화에 총력을 다해 달라"며 "산림 인접지 불법소각 단속도 빈틈없이 추진해 대형 산불로 이어지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요청했다.
◇경남동물위생시험소, 설 명절 AI·ASF 등 방역 강화

경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FMD)에 대한 차단 방역 소독을 강화하고 도축장 등 축산 관련 시설에 소독 약품을 공급해 오염원을 제거한다고 13일 밝혔다.
전국적 확산 추세 속에 경남에서도 창녕 아프리카돼지열병 1건과 거창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1건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창원중앙역과 진주역에서는 도와 시·군, 동물위생시험소는 이날 합동으로 귀성객을 대상으로 축산농가 방문 자제와 철새도래지 출입 금지 등 방역수칙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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