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 체계 '세번째'…2015년 이후 유지 중
![[서울=뉴시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2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연례협의차 방한한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 연례협의단의 예방 받고 아누슈카 샤 아태지역 국가신용등급 담당 이사와 면담하고 있다. (사진=재정경제부 제공) 2026.01.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29/NISI20260129_0021144141_web.jpg?rnd=20260129160935)
[서울=뉴시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2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연례협의차 방한한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 연례협의단의 예방 받고 아누슈카 샤 아태지역 국가신용등급 담당 이사와 면담하고 있다. (사진=재정경제부 제공) 2026.01.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기존 수준으로 유지했다.
12일 무디스에 따르면 한국의 장기 발행자 신용등급(Issuer Rating)을 'Aa2'로 유지하고 등급 전망은 '안정적(Stable)'으로 평가했다.
무디스는 한국 경제의 높은 경쟁력과 안정적인 재정 기반, 효과적인 정책 대응 능력 등을 등급 유지의 주요 근거로 제시했다.
또 견조한 대외 건전성과 경제 구조의 회복력도 한국의 신용도를 지지하는 요인으로 평가했다.
다만 인구 고령화와 생산가능인구 감소 등 구조적 요인으로 성장률은 과거보다 낮아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무디스는 한국 경제가 장기적으로 약 2% 수준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Aa2'는 무디스 신용등급 체계에서 세 번째로 높은 수준으로, 한국은 2015년 해당 등급으로 상향된 이후 현재까지 이를 유지하고 있다.
등급 전망이 안정적으로 유지된 것은 향후 중기적으로 신용등급이 상향 또는 하향될 가능성이 제한적이라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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