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의회 온 中푸리그룹투자지금, 투자 협력안 논의

기사등록 2026/02/12 18:25:35


[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남양주시의회는 중국 푸리그룹투자기금 한국 총책임자가 시의회를 방문해 투자 유치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중국 광둥성 광저우에 본사를 두고 있는 푸리그룹은 1994년 설립된 부동산 개발회사다. 현재 중국 전역에 134개의 호텔을 운영하면서 문화 관광, 의료 등 여러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 10일 남양주시의회를 찾은 중국 푸리그룹투자기금 이영훈 한국 총괄은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과의 간담회에서 왕숙도시첨단산업단지 등 각종 개발사업에 대해 관심을 표명했다.

이번 간담회 역시 푸리그룹투자기금 측이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등 개발사업에 대한 투자협조 의향을 전해옴에 따라 마련된 자리였다.

이영훈 한국 총괄은 “남양주는 3기 신도시 등 각종 건설사업과 교통 인프라 구축 등 도시개발이 가장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도시 중 하나로 이번 기회가 남양주와 푸리그룹이 많은 부분에서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며 협력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남양주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을 동시에 품고 있는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한강법을 비롯한 중첩규제로 인해 성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우리시의 규제문제가 일정 부분이라도 해소된다면 푸리그룹 같은 대기업들에게 있어 가장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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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온 中푸리그룹투자지금, 투자 협력안 논의

기사등록 2026/02/12 18:25:3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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