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경남도민의집·미술관·박물관 등 전시·체험 풍성

기사등록 2026/02/12 13:19:25

경남도민의집 14일 오후 1~3시 기획 행사 등

경남도민의집 설날 프로그램 웹포스터.(자료=경남문화예술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도민의집 설날 프로그램 웹포스터.(자료=경남문화예술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설 연휴 기간 도민과 귀성객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경남도민의 집, 경남도립미술관과 시군 공립 미술관, 박물관 등 17개 문화시설을 개방하고, 각 시설에서 특성에 맞춘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창원특례시 성산구 용호동 경남도민의집은 14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설 기획 프로그램으로 전통 공연과 예술 체험, 기획 프로그램, 전통놀이 등을 운영한다.

전통 공연은 당일 오후 1시 대나무 숲에서 열리며 '부남사당'이 무대에 올라 마술·서커스·전통극 등을 선보인다.

예술체험 프로그램은 오후 2시 시작되며 말의 해를 맞아 3D펜 말 부적 만들기, 고무신 테라리움 등 총 5종으로 운영된다. 예술 체험은 네이버폼 (https://naver.me/GntA9PsB) 사전접수제(12일 오후 7시30분 마감)로 운영되며, 행사 당일 잔여 인원이 있을 경우에 한해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체험 참여는 1인 1종만 가능하다.

기획 프로그램으로는 신년운세 타로 체험과 포토부스가 상시 운영되며, 오후 2시30분부터는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떡메치기 체험이 진행된다. 경남도민의 집은 16일부터 17일까지 휴관한다.

경남도립미술관은 설 당일인 17일 경우 휴관하며, 현재 '겹겹의 시간' 등 2건의 전시를 통해 다양한 미술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겹겹의 시간' 전시는 성파스님을 비롯한 국내외 옻칠예술가들이 참여했으며, 전통 공예 기법인 옻칠이 회화와 설치 등 현대미술로 확장되는 흐름을 조명한다.

창원시립문신미술관과 진주시립 이성자미술관 등 도내 공립 미술관에서도 기획전시가 진행된다.

김해 클레이아크 미술관에서는 '이탈리아 미술관 여행전' 등 3건의 전시가 열려 관람객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탈리아 미술관 여행전'에서는 보르게세, 우피치, 브레라, 바티칸 미술관 등 이탈리아 주요 미술관의 예술문화를 간접 체험할 수 있다.

그리고 경상남도산림박물관, 창원시립마산박물관,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 김해 대성동고분박물관, 밀양·양산시립박물관 등에서는 상설 전시를 통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한다.

통영 제승당은 설 연휴 기간 휴무 없이 정상 운영된다.

대부분의 문화시설은 설 당일(17일)과 일부 대체휴무일(19일)을 제외하고 설 연휴 기간 정상 운영된다.

도내 전시 및 공연 일정은 경남예술집 누리집과 각 문화시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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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경남도민의집·미술관·박물관 등 전시·체험 풍성

기사등록 2026/02/12 13:19:2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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