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철 울산시 대변인, 남구청장 출마…대개조 프로젝트

기사등록 2026/02/12 12:03:42

[울산=뉴시스] 임현철 울산시 대변인이 12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월 지방선거에서 남구청장 후보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사진=울산시의회 제공) 2026.02.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임현철 울산시 대변인이 12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월 지방선거에서 남구청장 후보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사진=울산시의회 제공) 2026.02.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임현철 울산시 대변인이 6월 지방선거에서 남구청장 후보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임 대변인은 12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의 심장인 남구를 다시 세차게 뛰게 하겠다는 간절함과 확신을 담아 남구청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다"고 말했다.

또 "지금 남구는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다"며 "인구 감소와 산업 구조 변화, 침체된 상권은 우리에게 과거의 관행이 아닌 새로운 판을 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 필요한 것은 단순한 행정이 아니라 남구의 지도를 바꿀 치밀한 설계도와 이를 실행할 강력한 추진력"이라고 강조했다.

임 대변인은 핵심 공약으로 3개 권역별 특화 개발과 3개 벨트 구축 계획을 담은 '남구 대개조 3·3 프로젝트'를 제시했다.

태화강역세권, 삼산동·달동, 옥동·무거동 등 3개 권역을 각각 경제·교통, 상업·문화, 창의·혁신교육 권역으로 특화 개발하고 레저·관광, 산업, 도시재생을 주제로 3대 벨트를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임 대변인은 "책상 위 서류가 아니라 현장의 발소리에서 답을 찾는 구청장이 되겠다"며 "강한 산업으로 일자리를 만들고 명품 관광으로 사람을 모으며 활기찬 상권으로 구민의 지갑을 채우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임 대변인은 울산시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사직서가 수리되면 국민의힘 입당 절차를 밟은 뒤 예비후보로 등록할 예정이다.

임 대변인은 국민의힘 울산시당 대변인과 제4·5대 울산 남구의회 의원, 제6대 울산시의회 의원 등을 역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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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철 울산시 대변인, 남구청장 출마…대개조 프로젝트

기사등록 2026/02/12 12:03:4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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