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1일 광화문광장서 BTS 복귀 공연
외국인 관광객 등 최대 26만명 운집 예상
주변 호텔 이미 '만실'…식당도 예약 문의↑
![[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사진 = 빅히트 뮤직 제공) 2026.02.03. photo@newsis.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03/NISI20260203_0002054534_web.jpg?rnd=20260203090906)
[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사진 = 빅히트 뮤직 제공) 2026.02.03. photo@newsis.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다음달 21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BTS) 복귀 공연을 앞두고 주변 호텔들은 이미 모두 예약이 꽉 찬 것으로 확인됐다.
다음달 중순부터 외국인 관광객들의 방문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광화문 주변 상권도 벌써부터 들썩이는 분위기다.
BTS는 다음달 21일 오후 8시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자신들의 컴백 공연을 무료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BTS가 무료 공연을 펼침에 따라 경찰은 당일 광화문광장에 최대 26만명의 인파가 운집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광화문 근처 호텔들은 이미 모두 예약이 꽉 찬 상황이다. 우선 광화문광장이 보이는 포시즌스 호텔의 경우 BTS 공연 전후로 예약이 모두 끝났다.
광화문광장 인근에 위치한 신라스테이 광화문은 다음달 20일부터 22일까지 예약이 끝난 상태다. 서울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 서울도 만실로 같은 기간 객실 예약이 불가능하다.
광화문광장에서 약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한 서울시청 근처의 더 플라자 서울과 웨스틴조선호텔도 다음달 20일부터 22일까지 예약이 모두 끝났다.
한 호텔 업계 관계자는 "BTS가 무료로 컴백 공연을 한다는 소식이 들리자 마자 호텔 예약 문의가 폭증했다"며 "해당 기간 광화문광장 근처 뿐만 아니라 서울 시내에 위치한 호텔들의 예약률이 전체적으로 올라갔다"고 말했다.
당일 광화문광장 근처에 많은 인파가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주변 식당들도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실제 공연이 한 달 이상 남은 현 시점에서도 저녁 시간대 예약을 문의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화문 근처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한 프랜차이즈 업체 관계자는 "당일 수십만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벌써부터 예약을 문의하는 고객도 있다"며 "다만 당일 많은 인파로 사고가 발생할 까봐 우려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더 시티 아리랑 서울'. (사진 = 빅히트 뮤직 제공) 2026.02.06. photo@newsis.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06/NISI20260206_0002057350_web.jpg?rnd=20260206074016)
[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더 시티 아리랑 서울'. (사진 = 빅히트 뮤직 제공) 2026.02.06. photo@newsis. *재판매 및 DB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