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자동화 솔루션 전문 기업 팸텍은 전날부터 오는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반도체 전시회 '세미콘 코리아(SEMICON Korea) 2026'에 참가해 반도체 자동화·AI(인공지능) 반도체 테스트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팸텍은 이번 전시회에서 웨이퍼 이송 자동화 장비를 중심으로 제조·테스트 공정을 아우르는 장비 포트폴리오를 공개하며 국내외 반도체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펠티어(Peltier) 기반 AI 반도체 테스트 장비에 대한 문의가 집중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해당 장비는 정밀 온도 제어 기술을 통해 발열 관리와 테스트 효율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와 함께 메모리 번인 테스터와 번인 보드(BIB) 등 후공정 신뢰성 솔루션도 함께 소개되며, 팸텍의 사업 영역이 자동화 장비를 넘어 반도체 후공정 전반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팸텍 관계자는 "세미콘 코리아 현장에서 글로벌 고객사들과의 기술 및 사업 협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며 "자동화와 테스트를 아우르는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사업 성과로 연결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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